1. 대한민군 근해에 들어오는 모든 동맹국 잠수함은 작전사 수중상황실에 보고하게됩니다. 수중상황실과 연동된 KNTDS를 보는 사람만 수십명이 넘고 일반 수병들도 보는데 완벽 은폐는 불가능. 해군 관계자가 내부고발 하지않는 이상 믿을게 못되죠.
2. 잠수함이 소형 어선과 충돌하지 않은 이상 잠항이 불가능한채로 마스트를 노출한채로 저속으로 항해해야합니다. 해감대나 해군RS에 걸리지는 않을 수 있으나 인근 어민, 상선에게는 발각되지요. 만약 음모론이 사실이면 이런 사람들로부터 제보가있어야합니다.
3. 잠수함이 수상함에 충돌하는 이유는 급부상 훈련떄문인데... 잠수함이 급격히 기동하면서 선수소나와 측면배열 소나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눈먼상태로 부상해서 충돌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 훈련은 원양에서 하지 근해에서 하지는 않아요.
천안함도 잠수함 충돌이라 그러고... 세월호도 잠수함 충돌이라 그러고... 미국잠수함은 커서 안된다니까 이스라엘이라 그러고... 어휴....
https://cohabe.com/sisa/15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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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할 가치도 없어요. 머리에 뇌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가 들어있는 것들이 하는 헛소리니까요. 처칠이 그런 말을 했죠. "모든 짖는 개에게 돌을 던지다가는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다" 라구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칠이 그런말도 했군요
닥터스펜서 님은 계속 옹호하던 새누리 박근혜나 옹호하셔요
난 닥터 스펜서가 그 개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하네. 그렇게 할말이 없어요?
아무 상관없긴요 당신이 세월호 이야기 할 자격있으세요????
하긴 글 싹 삭제하고 댓글은 확인할 길이 없으니
세워호에 대해 당신이 쓴글을 증명할 방법은 없네 ㅋㅋ
자게 오래한 사람이면 "닥터스펜서" 당신은 박근혜 옹호 새누리 옹호를 위해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한거 알사람은 다 알아요 ㅋㅋ
다 이야기를 해줘도 잠수함 충돌이라고들... ㅎㅎㅎㅎ
"합리적 의심" 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요.
매우 낮으면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만약 박근혜 탄핵심판을 할때 헌재가 이정도 레벨의 합리적 의심을 계속한다면 심리가 수개월은 더 걸리지 않았을까요?
그 양반들이야 헌재 처럼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는 입장은 아니니... 뭐 그럴 수도... ㅎㅎㅎ
그렇긴하죠 ㅋㅋㅋㅋ "그들에겐 합리적 의심" 으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차라리 고등어떼가 더 신빙성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면 오징어로!
심지어 고등어는 실제 사례도 있으므로...
헐 정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세상은 넓군요 ㄷㄷㄷ
1.맹골수로에 진입 가능하고
2.레이더에 나왔다가 사라질수 있고
3.충돌로 사망하더라도 조류에 밀려 사라질 수 있음.
4.결정적인 이유-왜 박근혜정부는 미세먼지 타령하면서 고등어를 못먹게 막았는가? 고등어세력에 대한 치졸한 뒷거래가 있던게 아닐까?
어선이긴 한데, 그물에 걸린 고등어떼가 순식간에 밑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배가 넘어간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어느분들의 논리대로, 세월호에 그물이 없을 확률도 0%가 아니니 충분히 유효한 가설입니다.
잠수함 충돌설보다 더 설득력이있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이스라엘 잠수함 얘기 나올 땐, 더 이상 음모론 제기할 게 없구나..싶었내유~
그러고보면 참 신기한게 이스라엘이 지구반을 돌아서 여기까지 오는데 왜 북한 잠수함은 못온다고 생각할까요;
그들의 마음속에서 1037493번쯤 침몰한 이스라엘 잠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라엘 해군에게 좀 미안해지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가요
같이 좀;;;
(어딘가를 향해 가다가) 모든 짖는 개마다 멈춰서 돌을 던지다가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즉, 유언비어 퍼뜨리는 자들을 헛소리하는 자들을 개에 비유하는 것이죠.
자로의 외부 충격설이 말 같지도 않아서
충격설 아니라고 햇는데
저 보고 증명 하라고 하던 자게이들 다 어디간거임..???
자로는 증명 햇으니 나보고 반박 할려면 증명을 해야 한다면서 믿지 못하던....
수많은 잠수사들이 들낙 거렷는데 저 큰배가 넘어 갈정도면
배 밑이 움폭 패여야 정상이고 잠수사들이 이걸 보고 언론에 알렷을 법 한데
정부가 언론 통제 햇느니 하면서 믿지 않던 자게이들 다 어딘 간거임???
3년동안 수중용접했답니다
빠져나갈수 없는 기적의 잠수함설
애초에 주장을 한 사람이 증명을 해야하는데... 그걸 반박한 사람이 입증책임을 떠앉는 이상한 상황에 빠지셨었군요;;;
왠지 배 바꿔치기 이야기도 나올것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
3번은 간혹 사건이 발생하고, 원양에서만 진행하지도 않음. 한국에서도 십여년 전에 사고가 있었음. 어선과 충돌한 사건...
제가 알기로는 반드시 원양은 아니더라도 잠수함 안전활동 수심이상 (버지니아급 기준으로 최소 50미터)이어야하고 이미 일본 해양실습선 사고이전에 메뉴얼을 수정하여 어선등의 활동가능성이 있는 근해에서는 긴급부상 훈련을 하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천안함이나 세월호 사고지역은 수심부터가 말이 안되죠
규정과 실체는 달라서... 사례를 찾아보니... 2000년대 들어서만 십여 건은 되는 듯...
잠수함이 아니라서 외부충돌성은 아직도 의혹이 있죠. 갑자기 배가 40도 기울린것은 정부에서 제대로 해명이나 하고 있나요.
평형수 빼고 짐 많이 실어서 무게중심 높아지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블랙박스 영상에서 짐 높게 실은 1톤트럭이 코너 돌다가 자빠지는 영상 본 적 없어요?
외부충돌설은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은 절대 잠수함은 아니란겁니다.
그런데 대체 뭘로 외부에서 충격했다는 건가요?
외부충돌설은 외부의 큰 충격과 흔적이 남아야지요...선체인양후 큰 충격으로 인한 흔적은 없습니다. 의혹은 의혹일뿐....사실이 아니죠.
평형수 빼고 짐이 한쪽으로 쏠리면 충분히 배가 40도 이상 기운답니다.
팩트만 봐야지.....의혹이 사실인양...여론조성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헛소리를 하고 정부나 해군에 누명을 씌우고 유언비어로 사회혼란을 조장해놓고, "아님말구여~" 한다는거죠. 그런 법이 어디있어요 책임을 져야지.
"합리적 의심" 이라고 하더군요
그들 대가리 수준에서는 합리적으로 느껴지나보죠.
아직도 그거 믿고 신봉하는 꼬꼬마 멍청이들이 득시글함...
뇌 속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애들.... ㄷㄷㄷㄷㄷ
미국 잠수함 한극 잠수함 이스라엘 잠수함 다 나옴 마티즈가 덤프트럭치면 넘아가냐고 하니 무개중심 맞추면 그럴 수 있다고 애휴 그러면서 저런 음모론 이야기 하는 인간들은 지네가 모라도 돠는 줄 앎
선박 복원력은 생각도 않고 무게중심만 생각하죠. 자기 주장에(혹은 자기가 믿는 주장) 끼워맞춰야하니까... 그래놓고 합리적 의심이라니..
잠수함...충돌..말같지도 않은 의혹제기들....제대로 보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제기하는 의혹들....웃겨서 대꾸할 가치도 없더니만....역시 선체 인양해서 보니...역시나네요.
의혹제기를 할려면 제대로 보고 제대로 알고나 하던지....뜬구름 잡는식의 의혹제기들과 동조 여론들.....제대로좀 합시다.
정부 발표가 허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의문과 가설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외부충격론도 나온거죠.
모든 음모론을 다 믿는건 아니지만
적재화물의 느슨한 고박과 타실수, 화물쏠림
만으로는 침몰원인을 규명하기 어렵다는
의문과 연구결과는 여전히 의미있는 역할을 하리라봅니다
이런 시민들의 노력이 가볍게 조롱거리가 되어야
하는게 맞나요?
박사모 닥터스펜서 신나서 뛰어다니는군요
이분말에 전적 동의합니다. 실체를 가리고 있음.
허점이 많은 발표라고해서 더 허점이 많고 입맛에 맞는 말로 지어낼 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외부충격론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게 잠수함이란건 부정합니다. 그럼 묻고싶네요 대체 뭘로 충격하면 그렇게 되죠?
그리고 저를 지칭해서 지금 박사모라고 했나요?
그러니까 아무 전문적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건 말건 그런건 중요치 않다구요. 세상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도무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도 많잖아요. 그러면 그걸 쉬운 말로 이해 못시키는 사람이 무조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의혹을 숨기고 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많은 의문과 의혹이 전문 지식 부족에서 기인합니다.
빙글님이 심리전단이 아닌이상 이 의견도
시민들이 사건에 대해 다중지성을 작동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특정 가설에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태도도
지양해야겠지만 ... 세월호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기다렸다는듯 기존 시민들의 자발적 노력을
폄훼하려는 글이 쏟아지는군요
당신이 아니라 닥터스펜서가 박사모죠.
제가 주장하게 아닌것도 저한테 입증책임이 있나요?
뭐에 충돌했냐니 ...
다중지성? 그런 허무맹랑한 걸 믿으세요? 바보들 천 명이 모여서 회의한 결과가 제대로 된 지식 가진 한 명이 내린 결론을 능가하지 못합니다. 기존 시민들은 전문 지식 없으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에요 까불지 말고. 쪽수만 많으면 다 되는 줄로 아는지... 과학적 사실은 다수결이 아닙니다.
아뇨 입증책임은 당연히 없죠. 그냥 의견이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저도 좀 무책임하긴 합니다만 '자로'라는분의 영상을 본건 아니라서요.
딱히 기다렸다는 듯이 폄훼하려는 글이 쏟아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로의 주장에 의심을 품고있었던 사람이 대부분이었겠고 이제는 확실한 물증이 있으니까 의견을 피력하는것일 뿐이죠.
반대로 자신이 의견을 말해봤자 탄압받는 분위기에서 누가 선뜻 나서서 의견을 내겠습니까? 보통 그런 반대의견을 내면 온갖 인신공격을 다 감내해야하죠... 그것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뭐 잠수함이라길래 어이가 없어서 글쓴것 뿐이구요
보고 이야기하면 더 대화가 잘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닥터스펜서는 박원순 아들 문제가
권위자가 주장하서 거의 확실하다던 인간 아닌가?
닭 구속영장떨어져서 그런가? 광란이넹 ...
그리고 자로영상의 주장 뼈대는
이대 공대 교수의 수개월간 노력에서
나온걸로 아는데, 당신이 더 전문가야?
닭빠는 전문가겠지.
사회혼란과 정부불신을 강력하게 원하는 사람들이 있죠.
소변에 거품난다고 당뇨라고 하는게 사람들 일반 상식입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어떻게 압니까? 저런 사실을... 설명을 한번한다고 다 보는것도 아니고...
세월호와 잠수함 충동설은 안 믿는데 불가능하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35600...
1. 27톤급 어선이면 잠수함이 거의 손상을 받지 않지만 세월호정도의 크기면 잠수함도 엄청난 손상을 받습니다. 은폐하기에는 일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2. 영도근해 6마일 해상의 수심은 잠수함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으나 세월호 사고해역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군애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아시겠지만 메뉴얼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굳이 그 얕은 바다까지 가서 급부상을 할 리는 없다고 봅니다.
양자간 톤수 차이를 잘 보십시오.
참고로 세월호는 6800톤이 넘습니다.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는데 니가 불과 몇개월전에 썼던 글이다.
적어도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당신은 세월호에 대해 단 한마디도 못하지....
아닌척 하면서 세월호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역겹다
전 아니네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