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어머니가 체해서 화장실에서 토하셨습니다
문닫고 토하셔서 소리를 못듣고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용맹한 강아지 누리는 그 소리를 듣고 따라들어가서 봤더군요
그리곤 저한테 와서 막 짖어대는 겁니다..
왜그러나 하고 따라가 보니까 어머니가 토하고 계셔서 등 두드려드리고 소화제 사다드렸네요
그리고 어젯밤 누리가 견생 처음으로 어머니 옆에서 자더군요
어쩜 우리 용맹한 강아지 누리는 이렇게 감동을 줄까요...
어제저녁 어머니가 체해서 화장실에서 토하셨습니다
문닫고 토하셔서 소리를 못듣고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용맹한 강아지 누리는 그 소리를 듣고 따라들어가서 봤더군요
그리곤 저한테 와서 막 짖어대는 겁니다..
왜그러나 하고 따라가 보니까 어머니가 토하고 계셔서 등 두드려드리고 소화제 사다드렸네요
그리고 어젯밤 누리가 견생 처음으로 어머니 옆에서 자더군요
어쩜 우리 용맹한 강아지 누리는 이렇게 감동을 줄까요...
똑똑하네요
우리개는 내가 입원중인데 면회한번 안오네요.ㅜ
어머니 어제 든든하셨을듯
우와 누리짱
포텐정재원// 그건 누리도 안왔어요 ㅋㅋㅋ
강아지가 후각이 좋아서 사람들 병을 알 수 있다는 얘기도 꽤 있어요.
실제로 백혈병인가 암인가 그것도 강아지가 전초증상을 맞춘 사례가 꽤나 있다고 하네요.
신기하네요
긔엽긔
ㅠㅠ
효견이네요
누리랑 너무 케미가 좋으신 것 같아요. ㅎㅎ
쩌네요 용강누
처음으로 어머니 옆에서 잤다는게 더 감동이네요....
딱봐도 용맹견
자희집 개 항상 제 옆에서 자는데 가끔 어머니가 가위 눌리시거든요
그럼 후다닥 일어나서 어머니 깨우고 옆에서 자더군요
와. 이러다가 귀신도 쫓고 액운도 막아내는거 아닌가요?
진짜 용맹하네 ㄷㄷㄷ
용맹하네요
용맹 맞네요
역시 용맹한 맹장
진짜 누리 완전 좋음 ㅋㅋㅋ 사진 구도 정말 용맹하게 나왔네요 앙 다문 입 ㅋㅋ커여운 누리 ㅋㅋ
누리 밥값했네
누리 똑똑하네
누리 > 아들
소괴기를 누리리라~~
명견 인정 어머니랑 같이 잔거는 진짜 기특하네요
오 인정
오~사람보다 낫네요.
전래동화급 서사 ㅋㅋㅋㅋㅋㅋ
용맹을 떨치네요ㄷㄷ
충견명견
똘똘하네요
매일매일 사과주는 사람이 아프면 안되니까여..
감동 ㅠㅠ
내일 누리 점심 소고기인가요?
사과값은 하는군요 용맹 + 기특
명견맞네요 인정
어이구 착해라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