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토론의 자세는 이재명 시장님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내질서유지가 왜 이모양이야..라더니
이후 직원들에게 반말작렬.

아이고 우야노 카메라 있는걸 몰랐네
ㅠ.ㅠ

다르다... 그동안 알고있던 이미지와는 정말 너무 다른사람이다...

직원들이 이재명 시장님의 대화 자세에 감복해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가 봅니다.

무슨 상황인지 상황설명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너무...흡사 21세기 박 정희 통 멘트가.

박원순 시장은 시의원들이
고개 뻣뻣이 들고 할 말 다 하고
충고 까지 해도 다 들어주더군요
기분 나쁜 소리 들어도 감정 자제하고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장애인분들 팔아서 인권변호사 하시고 성남시장까지 하신 분이 그분들에게 저렇게 하시다니 기회주의적 성격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태도가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사람이 무슨 국민을 섬기겠다고... 인성의 단면이 드러난 이 영상, 회사 동료들에게 보여 주렵니다

이런...굉장한 쓰레기를 봤나

참 주옥같으시네요...

박원순시장 잠깐 미워했는데
존경스럽네요...

.... 이건 진짜 미친것 같다.
진짜 막, 영화 속에 나오는 앞 뒤 이미지 완전히 다른 그런 정치인 보는것 같네요.

와...막 반말하고 막 대하네요.

와.... 시벌

와...  역시 제명이 답.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민원인 이고 또 시민일텐데
저런 태도로 .
하악 정말 그동안 좋게 보고 주변에 실드한 내가 병신이다 ..ㅠ

이읍읍 ㅆㅂㅅㄲ야 민원인들 있는데 반말로 부하직원들 대하는거 보니 울화가 치민다. 얼마나 시민들을 ㄱㅈ으로 생각하는지 와...ㅆㅂ 진짜 쌍욕이 다 나오네.

손가혁 사이트에 올려봐요

하.. 요 근래 저분을 보면.. 이전에 알던 그분이 맞나 싶습니다.. 대체.. 한숨만 나오네 진짜

이거 사실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물론 전후사정 다 고려하더라도 이재명 시장의 대응이 지나친 것일 수 있고, 전후사정을 고려하면 그럴만한 반응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까더라도 최소한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알고 까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설명 없이 영상만 있으니 전후사정이 뭐가 됐든, 이것만으론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네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온다

어제부터 설명 하나도 없이 동영상만 띡 하고 올리고, 기사 일부만 올리고, 하는 게시글이 많이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요즘 이시장의 토론자세나 행보가 맘에 들진 않지만  전후사정은 잘 알아보고나서 대응했으면 합니다.
장애인 단체 포함 무슨 단체네 하면서 무리한 요구하고 억지부리고 막무가내로 들이닥쳐서 영상찍고 하는 단체들 많은걸 익히 봐와서요..

철거민 동영상에서도 느꼈는데 굉장히 권위적인 사람 같아요...고압적인 자세..."청내질서유지가 왜 이 모양이야" "행정국장 어디갔어"라며 언성높이는 모습...어떤 상황이든간에 얘기도 안들어보고 무조건 끌어내려는 모습이네요..

전후 사정은 파악하셔야죠. 저분들 성남시 장애인분들이 아니라 다른 시 장애인분들입니다. 성남시 장애인 콜택시 비용이 다른 시보다 저렴하니 다른 시 장애인분들도 이용하셨었어요. 근데 막상 성남시 장애인분들이 타실 택시가 모자라니까 관외 이용에 대해서는 50%의 비용 인상을 하신겁니다. 저사람들 성남시 민원인도 아니고 청사를 불법점거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저기에서 무슨 이야기를 합니까. 각자 시청에 가서 민원을 제기해야죠. 글쓴이분 앞으로는 전후관계까지 같이 올려주시는게 좋겠네요.

처음 모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을 보고 공유를 했는데 이미 대부분의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진 모양이더군요. 공유 후 한번 쭉 돌아봤는데 그중 한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몇몇 사람들이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앞뒤 맥락을 자른 악의적 영상이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에서 나타나는 이재명 시장의 문제는 장애인들과 언성을 높이며 다툰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내는 방식, 그게 문제인 거죠.
직원들을 왜 질서 유지가 안 되냐며 꾸짖고 행정국장을 신경질적으로 찾으며 자리를 뜨는 모습, 어투와 표정, 제스처 등에서 솔직히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장애인들과 다투는 것이야 영상 속엔 맥락이 없으니 뭐라 평할 수 없다 하더라도, 화난 상태에서 직원들과 상황을 대하는 태도는 '장애인들과 다투는 와중에 화가 났다'는 맥락이 존재하니 충분히 평가가 가능하겠죠. 그동안 있었던 7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엿본 모습들도 있구요.

저도 이재명시장한테 많이 실망하고 있지만
이동영상하나로는 전후관계도 명확치않고
검증과도 무관해보입니다
다른 많은 문제점과 실망점이 있는데
한쪽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오히려 문제가 흐려지는 것같으니
이런영상보다는 그냥 경선후부터 생기는 문제점에 집중해도
충분할것같네요

악의적이네요.  ..... 나중에 어쩔실려고, 문재인 하나로 끝날 당 만들려는 건지. 참 대단합니다.

요즘 이재명 시장님이 미운털이 박혀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전후사정을 좀 더 확실히 알아야 될것 같은데요??
일단 시장님 본인이 장애인인데다, 나름 장애인 복지에도 신경쓰시는 분인데...
영상 몇 초만 갖고 모든걸 판단하기는...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경선관련해서 근거없는 비난과 막말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건 그거와는 별개인듯 싶네요.
하나 밉다고 나머지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요..

https://www.youtube.com/watch?v=wX-z3s5u0TE

이런짓 안해도, 문재인 상당히 강한 후보입니다.  이재명  태도?? [약자한테 하는 태도라는 프레임] 참........구역질 나네요. 자신 이권 때문에, 약자의 탈을 쓰고, 시정 어지럽히는 것이 잘하는 일입니까. 문재인 후보는 네가티브를 안하고 자신을 온전히 지키는데, 왜 그 지지자라는 사람들은 그 반대입니까?? 이재명이 현재 지지율이 문재인에게 위협적입니까? 이미 검증 끝나서, 문재인은 이상없겠지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시 문재인에게 힘을 실어줄 더 민주당이 쥐새끼들한테 파먹히는 꼴 만들지 않을려면 작작 좀 하세요.

이 시장이 시장실 오픈했다고 점거하고 업무 방해하라고 한 건 아니겠지요.
덮어놓고 욕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자극적인 글에 너무 부화내동해서 추천 폭탄 터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수준이 오유를 판단하는 잣대가 될 겁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부둥부둥은 제발 좀...

진짜 성공한 기회주의자란 평가가 딱이네요. 양파도 아니고 까도까도 계속나오네.

정치는 한치 앞도 볼수 없습니다. 문재인한테 네가티브 했으니, 저 자식들 영영 빠이빠이, 안철수나 가네들이랑 마찬가지이니까. 죽여도 된다는 것이 현재 오유의 입장입니까?? 정치는 상황에 따라 이합집산합니다. 문재인을 사사건건 발목 잡았던 국민의당이라도, 어느순간에는 손을 잡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필요 이상으로 이딴식의 글들이 오유 내부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당 떠나서 문재인 하나 보고 그러는 것일수 있지만, 당선되고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방식으로 칼침 놓고 자료 만들고 대응 하면, 그 자료가 우리뿐 아니라, 다른 정당의 지지자들도 이용하게 됩니다. 이번 경선으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좀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보기 좋으라고 화도 참아가면서 실실 웃으며 시정하란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친절함 이런것도 싫고요..
그런데 저는 일단 이 영상을 보고나니 이재명 시장이 무섭습니다.
민원 항의하러 온 시민들 앞에서 시청직원들 보란듯이 윽박지르는 모습 너무 무섭고 싫습니다.
이건 개인적인의견이라서 남들에게 호소하고픈 맘 없지만 저는 식당에서 사장이 종업원 나무라는 모습도 보기 싫어서 밥먹다가도 그런모습 보이면 종업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계산하고 나가버리는 성격인지라....

요즘 오유에서 안희정 이재명에 대한 비방이 심각한데, 타 커뮤니티 ㅡ 사실상 더 많은 미디어와 언론들에서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문재인까기가 훨씬 심각하니 딱히 오유의 흠결만이라곤 생각되지 않음. 개인적으론 토론 볼 때마다 이재명에게 끌리는데, 대통령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경선 후보들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임. 그런 사람이라 오랜 비방 속에서도 되려 우뚝 선 것이고. 암튼 오유가 문재인을 끝까지 믿고 지켜주면 좋겠네. 안희정 이재명을 버리지도 말고.

제 이야기는 상대 진형의 네가티브를 그냥 인내만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상대방의 헛된 네가티브는 오히려 자신의 강한 무기 아닙니까. 세련되고 강하게 헛된 네가티브를 그 후보에게 그대로 반사하고 한방 날릴수 있고 이제까지 날려왔는데, 이제와서 스스로 [너가 더 더러워] 싸움을 만들려고 합니까. 검증될때로 검증된 문재인이 굳이 진흙탕 싸움을 할 이유도 없는데, 그 지지자라는 사람들은 기꺼이 진흙탕을 만들고 문재인을 그 앞에 세울려고 하는군요. 좀 작작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비디오는 앞에서 부터 보여 주셔야죠. 편집이 너무 일방적이라 거슬리네요. 오유에서 욕 많이 먹는 이시장이지만 이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