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산인데 생각해보니 광주에 가서 힘을 실어 드려야 겠어.
나 이번 대선에 경선참여인원 120명 영업했어. 문재힘으로 후원도 했고.
책도 사보고. 진짜 몸도, 마음도. 돈도 내 능력껏 문재인한테 주었어.
왜냐면 8년간 너무 힘들었어.
나 노무현대통령 때 대학다녔거든.
그땐 몰랐어. 좋은 시절이었다는 걸.
근데, 이명박근혜 아직도 적응이 안되........
미치겠어.
그리고.....
우리 노통에게 부채의식이 있어.
나 진짜 돌아가실 때 너무 힘들었어.
일주일간 아무것도 못했어.
지금 믿을 수 있는 분은 문재인이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김대중,노무현을 계승한 진정한 민주3기 정부가 되는거야.
문재인이 대통령되어야 이명박구속하고 노무현대통령 명예회복할 수 있어.
진짜 문재인은 지킨다는 심정이야.
더 솔직하게 말하면 노무현의 부채의식을 이번에 정리하고 싶어서 그래.
광주에 갈께~ 낼 좋은 결과 있을거야.
정권교체,적폐청산~
낼 행사 투표전까지는 지지후보 연호 피켓팅 등 응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표전까지 현장분위기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님의 마음이 믿음으로 보상되는 그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화이팅~~!!
아 씨볼 경선참여 인원 120명 영업하고. 후원도 하고 - 부산서 광주까지 현장 투표하러 가면...
노통때 찌그러져 소주잔만 기울이며 빌빌대던 나같은 놈은 --- 기죽잖아요....
그래도 존경합니다 아스피린님.....
8년간 너무 힘들었어...
이거 읽는데 울컥하네요.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나같은 분이네.....하니..........이상하게 위로받습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진짜로.....
화이팅!
존경합니다 진심..
멋지신분!
저도 광주 갑니다.^^ 열심히 문재인 외치고 박수치고 오겠습니다.
형은 아녀서 같이 반말은 못하겠네요ㅎ
전 그때 어리석은 중도(충)여서 지옥의 가장 뜨거운곳에 안들어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작성자님 글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환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혹 이ㅇㅇ이랑 안ㅇㅇ보면 욱하시더라도 개무시하시고 최후보님과 문후보님 열배로 지지외쳐주시는걸로. 복수하셔요. 잘다녀오시길요.
그냥..말 없이 고개만 떨굴뿐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힘내세요 !!!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아주 칭찬해~
부럽습니다~!ㅜㅜ
비슷한 시기에 대학을 다닌것 같네요...
저도 같아요.. 그때가 봄이었음을 알지 못했네요...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녀서...
그분이 하늘로 가시던날 슬퍼하며 소주를 들이 붓다가
그분을 모욕하는 사람들과 싸우는것밖에 한게 없었네요..
봉하로 가겠다고 난리를 치다가... 기절하고..
벡스코로 가서 그분 영정 앞에서... 눈물만 흘렸네요...
광주 잘 다녀오세요~ 차마 광주까진 못가지만 응원할게요
고마워 동생! 함께 지켜드리자!
한 개 밖에 줄 수 없는 추천이 너무 아쉬워서 댓글도 함께 남깁니다.
좋은 결과가 반드시 함께 할겁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셔요.
짠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