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동 다까(?) 끼이끼이 인사 올립니다. (6 pics)

안녕하세요 끼이끼이입니다.
어느덧 8월이 되었네요.
요즘 열대기후마냥 스콜같은 폭우가 내렸다 잠잠했다 이러는데 다들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적당히 바깥도 돌아다니고, 카페도 다니고..
이렇다할 사진을 못찍은지는 아무래도 폭우와 스케쥴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지만요.
요즘 소미동과 더불어 여러 동이 시끄럽더라구요. 물론 틀린 정보로 싸울 때도 많구요.
저는 브랜드 가리지 않고 어지간한 카메라는 다 좋아합니다. 물론 깔건 다 까구요.
모든 브랜드를 다 까는편인데 가끔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디를 옹호한다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소미동에 제가 참 정이 많은지 소니를 안쓸때도 소미동은 꼭 보고 이야기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물론 제가 일련의 친목이나 번개나 이런걸 참석하진 않았지만 눈팅으로 부산/경남권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파악하고 있고, 가끔 지나가다 그 분들이 자주 찍을만한 장소에서 그 분들의 장비가 보이면 혹시 소미동 그 분이실까? 하는 생각도 자주 하죠.
어쨌든 다들 잘 보내시구 요즘 제가 좋아하는 쪽의 이슈가 터지지 않아서 (매니악 화각, 광학 연구 분야 등) 따로 정보글을 올릴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사진만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다.
오랜만이니까 늘 올리던 스타일보단 제가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색감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구도는 비슷해서 사실 별거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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