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사 보니 내일 문재인 60% 넘을텐데,

내일 광주경선 발표 바로 납니까???

너무떨려요

박영선은 애초에 안희정이 이길꺼라고 생각 안했을 듯. 이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마 대선 이후 앞으로의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나 싶음... 앞으로 더민주에 반문 깃발을 중심으로 꾸리기 위해.

다음 기사 댓글보니 손가혐들은 내일 광주 지역 경선 결과 보고 이재명이 문재인씨보다 높으면 문재인씨는 즉시 사퇴해야한다는 식으로 개소리 짖고 있던데요.
걔네들 생각처럼 될지 궁금하네요.

60% 넘으면 70%도 안 된다고 할거고
70% 넘으면 친문패권이라고 ㅈㄹ하겠죠.

박영선은 애초부터 분탕만치다가 김한길한테 돌아가는게 목적 아닐까요???
분탕에 휩쓸린 이탈표 끌고 국당으로 가는게 더민주에 남은 목표일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영서니는 궁물당 엑스맨인데요 뭐 안희정이 죽어나자빠져도 눈도 깜짝 안할 듯

구로뺑덕어미의 목표는 마이크잡는 거다. 어리보기 희정이가 뭣도 모르고 마이크를 맡겼다가 애버린거지.
희정이는 나락으로, 뺑덕어미는 또 갈아타면 그만이야. 뺑덕어미는 반분의 대가리가 되면 그만이다.
뺑덕어미를 낙선시켜야지.

지금은 경선기간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집권 후에 분탕칠게 뻔해서 벌써부터 분통 터진다는 거죠.

내 그렇게 지난 총선에서 낙선 되길 기도했건만.

박영선은 경선 이후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김종인도 나갔으니 세력 확장을 위해서 대선 후보 경선에 올라간 안희정에게 붙었겠죠.
마찬가지로 이종걸은 이재명에게 붙었고요.
이종걸과 박영선이 갈라질 리 만무할테니 이 모두가 한 세력이 될 가능성 내지는 이재명 계파와 안희정 계파로 나뉘어 당 내에서 각 세력의 확장을 위해 계파질을 할 것 같습니다.
안희정 보다는 이재명이 정말 걱정이 되는 게, 나중에 계파질로 당권을 흔들면 권리당원을 어떻게 할까요? 컷오프 시스템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