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누가쓰신 글처럼 그런적이 있어요.
동네 초등학교 앞 지나가는데
초등학생들에게 껌같은걸 나눠주며 길거리에 붙잡아두고
개독교 전도질중이던 더러운 개독남녀가 보이더군요.
성질부리기도 피곤해서
그냥 별말 안하고 지나가는데
그순간 내귀에 들려온 그개독년놈들의 말.
"예수님 믿고 교회 나오면 깨끗해진단다"
그자리에서 바로 끼어들어 그년놈들에게 말했죠.
이애들이 지금 더럽냐?
너희 더러운 예수쟁이들보다
수백 수천배는 깨끗한애들이다.
너네 예수도 어린이처럼 살라했거늘
더럽고 역겨운것들이 어디서 깨끗함을 논하냐고요.
그랬더니 안들리는척 하며 외면하고 서있더군요.
당연히 애들은 다가버렸지요.
그뒤로 그것들이 초등학교 정문에서는 잘안보이던데
정말 법이 없다면 돌로 까 죽여버리고싶은것들입니다.
살가치가 없는 버러지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