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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환경에서는 라룸이 맞을까요? 캡쳐원이 맞을까요?

사진 보정 거의 안하다가 몇년치 밀려서 한번에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 성장앨범용?? 및 기타 스냅샷들...)
현재 가진 맥푹프로는 2015 모델로...메모리가 8밖에 안되네요.
(데탑에서 라룸클래식 6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어도비 포토그래피 플랜 사용해보려고 하니 라룸이 무겁다는 말이 많아서
맥북에 잘 돌아갈지 의문이구요...(의문이라기 보단 욕심이고...)
많이 쓴다던 캡쳐원을 사용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프로로 업글을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과거에 한창 사진 찍을때는 대부분 포토샵으로 보정을 했던지라...라룸과 캡쳐원 사이에서는 맘을 못잡겠네요...
(진리의 둘다가 답일까요?ㅎㅎ)
다시 사진찍어보려는 초보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 정보정보 2020/08/05 10:36

    포토샵을 염두에 둔다면 무조건 라룸
    그저 왜곡이나 색보정만 한다면 고민해볼만한데
    캡쳐원을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전 가볍게 보정할때 맥 기본 사진앱 보정 쓰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sKLy6u)

  • 히스토리브러쉬 2020/08/05 13:44

    라룸이요.

    (sKLy6u)

  • eh? 2020/08/05 13:54

    전 무조건 라룸>포샵>라룸 이렇게 보정하는데 라룸이 좀 등신같어서 겁나 버벅이고 느리고 그래요..아이맥 최고급모델에 램 36기가쓰는데 그래도 좀 버벅인다는...ㅠㅠ

    (sKLy6u)

(sKLy6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