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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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김구라 저격했던 남희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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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김구라 별로 안좋아해요.
그 삿대질 좀 방송에서 안봤으면 좋겠는데.. 주변에서 지적을 그렇게 받아도
고치질 않더군요. 그리고 일단 김구라는 과거가 너무 화려해서
그 죄 절대 못씻음. 무명시절 잡은 컨샙 때문에 평생 욕먹으면서 가야하는 케릭터임.
별수 없어요 그건. 자기가 자초한 일이니까
어떻게보면 남희석이 손수 김구라를 깔 레베루는 아니죠... 남희석도 90년대말에 잘나갔던 사람인데
저기 적힌대로 얼마나 후배들이 그러면 남희석이 총대를 맸겠어요
후배는 좀 난감하겠다...
지저분한 방법으로 떳지만... 뜨고나서는 바뀐줄 알았는데...
아들욕먹이는짓 그만했으면...
개콘이 종료되고 그 종료 후에 김구라씨가 개그맨들 찾아가 인터뷰하며 왜 망했느냐 따져 물었다고. ..
개콘이 망하기 전에 가서 선배랍시고 충고해도 김구라가 그런 스텐드 코미디에 제대로 나온적이 없는데.
매뚝씨나 다른 분이 했다면 모를까.
한마디로 김구라 개그맨들 사이에 선배로서 제대로 역할 못해 제대로 대우 못받음.
가만보면 박명수한테도 실제로 하는거나 성격 그렇지 않은것같더만 왜 컨셉을 그렇게 잡아가지고
박명수처럼 토크중에 뚜드려 맞기라도 잘하든가
남희석이 개그계의 생불중 하나라는데
그런 사람이 총대메고 저정도로 얘기할정도면
모르긴 몰라도 한둘이 당한게 아닌가봐
오죽하면 라스 방송중에도 손가락질 몸 돌리는거 지적한 사람들도 잇습니다
손가락질은 많이 고쳐졌네요
잘못한거 알려주면 고쳐야지
뭔 팬들이.. 똑같네
김구라는 MC로는 너무 예의가 없음.
삿대질, 손가락질, 말하는 것도 너무 예의없는 것까지 물어봄. 냉철한게 아니라 안좋은 쪽으로...
조금만 기가 약해보이면 막 망신주고...
김구라보면 "개버릇 남 못준다"
우리나라 속담은 과학입니다.
호스트가 게스트를 압박해서 능력 발휘를 못하게 하면 어쩌자는겨
그게 김구라 컨셉이라고 김구라 쉴드를 치시는분도 있긴 하던데.....
김구라가 예전에 인터넷방송으로 한 짓 생각하면 그걸 컨셉이라고 밀고있는게 뻔뻔한거죠.
지상렬, 염경환과 고교동창에 절친이라고 하지만
오랫동안 지상렬과 염경환만 공중파에 나왔었고
김구라는 황봉알, 노숙자와 함께 저질 쌍욕 케이블인가 인터넷인가에서 주로 활동했었죠.
그걸로 좀 떠서.. 공중파에 들어간걸로 아는데...
뭐.. 방송컨셉일 수 있으나 그 시절 방송 들어보면 참 천박합니다.
예능은 예능인데...
그걸 다큐로 받으면...
예능이 남을게 있을까...
김구라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구나.. 이거 얘기 계속 오픈되면 어떻게 태세전환할지 궁금 ㅋㅋ
연레기의 팬은 팬레기
예능이라고 하기엔 선을 한참넘은 구데기
내가 문희준이었으면 죽이고 싶었을거에요
저도 김구라싫어요
그렇게 싫은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할 이유보다는 좋아할 이유가 더 없는...?
김구라가 지식도 많고 똑똑한 인텔리한 사람이빈함
입담도 좋고 다만 과거 행동보면 성격이 좀 그래요
차라리 방송말고 정치계가 어울릴법한 사람임
한때 몸 아파서 쉬시고 해서 그렇지... 그래도 그 인품 어디 안가실텐데 오죽했음 싶기도 합니다.
컨셉이랍시고 무례하게 구는걸 프로그램 재밌으라고 받아줬더니 지가 정말 무례해도 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나 보네요...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병신이라고 부르죠..
전 김구라씨의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궁금하지만 현실적으로 물어봐주는 것
사실 착한 예능 친절한 예능은 누구나 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악역을 맡아서 총대매줄 사람 사회에서도 흔히 않죠. 김구라 씨 정도면 저말 듣고. 자상할 걸야 김구라 죽을거야 하는 연예인은 없잖아요
그냥 좀 상처받았다 이지
사실 김구라 포지션이 싫으면 김구라씨도 사라졌죠
이제 연예인 우쭈쭈 하는 프로가 시청자들이 질린거죠 뭐 ㅎㅎ
남희석씨 미수다 방청객으로 뵌적 있는데
별 호감없는데 호감 생길정도로
되게 점잖고 맺고 끊는것도 잘하시고
게스트들도 잘 챙기시고 하더라구요.
되게 노련해보이면서도 신사적인 엠씨였어요~
전 남희석씨 실제로 보고 느낀 바가 있으니
가볍게 올린 글은 아닐거라 생각이 드네요.
부디 방송계에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졌으면 합니다.
김구라씨 그런거 시청자도 다 느끼고 보기만 해도 기분나빠요...
솔직히 얼굴만 봐도 인상 찌푸려질 지경...
무례하게 굴어서 무례하게 돌려주면 정색하는게 김구라라서 문제인거죠.
남은 물어뜯지만 내가 뜯기는건 1도 용납 못해서 분위기 싸해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요.
라스 제작진이 뭐라고 하든 보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고
출연했던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그런겁니다.
뭐 그거 본인이 인정하고 난 그게 컨셉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면 그냥 볼사람만 보면 되는거고요.
그간 꾸준히 문제시 되어왔는데 이렇게까지 저격이 들어가면 어떻게 반응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김구라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