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의 탈을쓴

묘하게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거나 돈을줬거나겠지

대기업은 안까는거로 봐서 대기업이랑 커넥션이 있나봄

윤무부랑 비슷한놈일지도..

'황토팩 보도' 이영돈PD 무죄 확정
2012.12.13
1심은 “보도내용은 허위사실이지만 피고인 입장에서 보도내용을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도 “보도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르지만 진실로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고 보도목적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901&md=20121216003751_AT
김영애 황토팩 사건 소송걸었는데 공익 목적이라고 무죄줌.
그래서 설치는듯

와미친시ㅡ벌

마법의 단어
"일부"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하는거다보니 편집하면서 문제되는부분은 빼거나 문제가 안되면서 극딜넣을수있게 편집했겠지

고소했지만 영돈이가 무죄

물론 이영돈도 동급의 스레기고

헐 생각나서 그 대왕카스테라 검색해보고 왔는데 카스테라 자체는 문제있는 제품이 맞았네;

카스테라가 왜 문제있는거임? 무슨 문제인지 알려줄수있음?
방송에 나온 식용유사용, 액상계란등은 안쓴다고 하고 쓰면 모를까 그거 아닌이상 문제되는건아닌데...
식용유는 버터대신 쓰는 레시피도 많고 홈베이킹에선 비싼 버터대용으로 쓰기도함. 액상계란은 채식주의자중 계란도 안먹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에도 들어가는거란 말도있어서...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706348&iskin=lol
가끔 댓글 남길때마다 이유를 링크해야하는데 까먹어...

고마워 근데 우리나라에선 문제될께 없네..ㅠㅠ
링크 작성자말이 맞으면 카스테라와 케익시트는 다른건데 대왕카스테란 케익시트이지 카스테란 아님 이거인데 우리나라에선 카스테라라고 해도 허용이란거잖아..ㅠㅠ
예로 초콜릿 가공품과 초콜릿 , 생크림 예를든거 보니...ㅠㅠ
근데 결국 먹거리에서 엉뚱한거 보도한건 맞네...
우리나란 너무 느슨한듯

물론 x파일이 초점 맞춘게 잘못됬다는건 맞음
전문지식없이 말하는건 사실이고
근데 대왕 카스테라가 만든건 커스테라가 아니라 케익시트고 식용유 사용하는게 문제없긴한데 이전에 버터랑 계란만 썼다고 이빨을 깠는데 까보니 식용유 쓴거랑
사실 건강에 문제는 없는데 불고기를 외국식 갈비라고 구라까고 비싸게 판거랑 라고 볼수 있지
X파일이 문제인건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돼지고기인데 업체측에서 소고기쓴댔는데 구라깟네요라고 하는게 아니라 돼지고기를 쓰레기 취급한거랑 똑같음

혼자 깨시민인척하지마셈 제일큰 문제는 기업에서 불량 행위를 한게 문제고 두번쨰는 그런 기업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싸몰아서 방송을한 언론이 문제인거다. 언론에서는 좋다구나 방송을 한거고 그걸 싸잡아서 한게 문제인거지 방송을 보고 느낀 사람들이 문제냐? 방송을 보고 무조건 의심하고 찾아보고 방송사에 대해서 지적을 해야함? 뭔 개소리가 길어. 이영돈은 그냥 걍 노답인거지 뭔 이나라 사람들 타령임. 저건 그냥 언론인이란 직종을 일으켜서 지맘대로 이용한거 밖에 더되나

선동당한 사람도 문제 맞는데??? 괜히 인터넷 떠도는말 함부로 믿지말라고 하는게 아니지 않냐??
트위터나 페북에서 도는 찌라시/메갈 헛소리 같은 주작글 함부로 믿고 주장하는 사람도 문제 있는거 아니냐? 선동한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티비언론의 가장 영향큰이유가 뭘까? 나이대가 광범위하게 티비에 노출되기 때문임 우리정도급의 젊은 나이의 사람들은 찾아서 언론에서 지1랄하는구나 알수있지만 나이많은분들은 티비에서 보여주는대로 믿으시는게 대부분인데 그분들도 방송나오는거 하나하나찾아봐야 한다는거임?

그러니까 거기에 이상함을 느낀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는 부류가 찾아봐서 저런 헛소리 방송을 지적 해야하는거 아냐? 그리고 단지 나이드신분들만 믿는게 아닌것도 있고. 실제 왜곡된 정보에 선동 당하는거 여기서도 자주 일어나는데
그리고 그런 나이드신분들도 가려보거나 묻거나 찾아볼줄 알아야지 마냥 나오는데로 믿으니까 박사모 같은 부류가 나오는건데. 노인정이든 뭐든 그런 교류할수있는곳에 누군가는 인터넷이고 스마트폰이고 사용할줄 아니까 그런걸로 사실인가 물어보면 되는거 아님?? 물론 찾아보는건 자유고 그분들의 첨단기기의 사용하기 불편함같은게 있으니 이해는 하는데 안찾아보니 왜곡된 정보를 믿는 사람들이 속출한다는거지.

댓글 추천 보니 여기 분위기 알만하긴 한데,
정론대로 하면 매스컴한테는 올바른 사실만을 전할 도덕적 책임이라는 게 있는 거고,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그런 믿음을 전재로 방송을 보고 신뢰하는 거임. 사기꾼이 사기쳤다고 당한 사람한테 죄가 있는 건 아니지. 특히 지금 같이 정보가 난립되는 시대에는 일일히 정보의 진위를 가릴 시간적 여유나 방법을 찾기는 힘들고. 차라리 자극적인 방송에만 몰리는 시청자들의 방송 소비 심리를 비판하는 거면 모를까, 속아서 선동당한 놈들이 잘못이라는 식의 선동은 옳지 않다. 어리석은 게 죄라면, 혹은 자기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분야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게 죄라면 사기 당한 피해자들도 감옥 가야 되고 세월호나 박근혜 탄핵 같은 굵직한 사건 터졌을 때 별 관심 없어 하는 사람들도 다 감옥 가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