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하루 1000명을 넘어섬.
전문가들은 검사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확산세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일본 정부는 엉뚱한 데 돈을 쓰고 있다고 함.
일본 국회에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 도쿄대 명예교수의 경고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뒤 일본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인데
도쿄에서는 1000여 명을 검사한 결과 250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사카에서도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
지속적으로 감염이 발생하는 이른바 '감염 진원지'가 도쿄뿐아니라 전국 주요 지역에 이미 생겨난 상황.
거기다 인구 100만명당 검사 건수에서 일본은 우간다보다도 뒤지는 수준이라고 함.
지금 필요한 것은 검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인데
이 상황에서 일본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또다시 아베 마스크를 나눠주겠다는 것.
마스크 8000만장을 추가로 나눠주는데 드는 예산은 2800억원이 넘음.
한술 더 떠서 감염 확산 속에 전국 여행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강행하더니
이제는 여행을 가서 일하라고 권하고 있는 중.
지역 관광업계를 살리자며 일과 휴가를 합친 이른바 '워케이션'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힘.
요약: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다음달에는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참상이 벌어질 것이며
코로나 검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등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있었지만
일본 정부는 아베마스크 재배포, 전국 여행을 지원하고 거기서 일하는 '워케이션'을 적극 추진하는 대책을 내놓음.
또 한국 씨X 하겟지 ㅋㅋ
이미 눈가리고 안보는거 아니었어?
걸려서 응원하자!! J 방역!!!
마스크ㅡ mk.2 라니 역시 갓본!
마스크ㅡ mk.2 라니 역시 갓본!
꺼어억
또 한국 씨X 하겟지 ㅋㅋ
이미 눈가리고 안보는거 아니었어?
요시 아베
아베펀치 아베펀치!
여행가서 일하라 가아니고 일하면서 여행도 즐겨라 일텐데
위 짤에 누가 말해줬네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고... 아베는 앞으로도 계속 눈가리고 아웅할거임
걸려서 응원하자!! J 방역!!!
일본 망하는거 그냥 지켜볼 뿐
마스크는 중요하긴 한데, 1차때 그따구로 해먹은게 있어서 더이상 안 믿는거지.
근데 코로나 증상발현 14일 걸리니까 저렇게 손 놓고 있으면 지금쯤 줄줄이 죽어나가야 하는거 아님?
확진자 수는 늘어나는데 의료붕괴는 안일어나네
죽는 사람이 느는 게 의료붕괴의 정의가 아님
코로나로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수용한계를 넘어서 다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없는 게 의료붕괴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