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한국인, 엄마는 영국인 사이에서 태어남. 런던과 미국을 왔다갔다하며 자람.
한국말은 더듬거리긴하지만 듣고 이해는 잘함.
미국에서 대학 다닐 예정인데 미국에서 거주할 곳을 찾을 때까지 부모님과 서울에 와서 3개월을 지내게 됨.
오기 전에는 너무 멋진 곳, 멋진 음식, 멋진 사람들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는데 3개월을 지내보니 모든 것이 너무 싫음.
1. 사람들이 폐쇄적이고 보수적
2. 가본 곳 중 흑인 혐오가 가장 심함. 정말 친한 흑인 친구가 한명있는데 온갖 쌍욕과 모욕을 당함.
3. 나이에 따른 엄격한 상하관계. 1살만 많아도 무슨 일이든 무슨 말이든 아랫 사람 대하듯이 대함.
4. 직장에서의 상하관계는 마치 주인과 노예같은 관계. 간부의 아들은 쉽게 인턴에서 팀장으로 승진함.
5. 미국 대중문화가 역겹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대중 문화는 몇곱절 더 역겨움.
유명인들에게는 용서가 없으며 그들의 성공은 마치 대중들에게 빚을 진 것처럼 여겨짐.
6.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 괴롭히기, 해킹, 사생활 침해. 과거에 유명 연예인들이 이로 인해 자살.
7. 케이팝은 들어본 음악 중 가장 저급한 음악.
순진하게 생긴 얼굴에 숏팬츠를 입고 도발적인 춤을 추면서 직접 만들지도 않은 곡을 부르는 여자 아이돌.
왁스 및 젤 떡칠한 머리에 물감인지 염색약인지 모를 희안한 헤어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고 랩하는 남자 아이돌.
8. 한국은 나이가 30살만 넘어가도 취업이 불편함. 어디를 가도 스펙부터 따지는 나라는 처음 봤음.
9. 한국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너무 제한적으로 느껴짐. 나의 신념과 한국은 전혀 맞지 않음.
10. 지난 3개월동안의 생활에 정말 좌절했고 죽고 싶었으며, 그래서 분노를 어딘가로 돌려야만 하기에 이 글을 씀.
맞는 말 하지만 영국도 만만치 않음 인종차별 쩔고 10대들은 아주 반 건달임 미성년자는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거의 대부분 무죄 대놓고 인종차별적 단어를 사용하고 주류사회에 유색인종은 거의 없음. 치안이 굉장히 불안함 길가다 아이폰 아이팟 강도 당한애들이 상당히 많음. 그리고 미국식이나 좀 액센트 있는 영어는 못 알아듣는 척하고 또 비꼬는 부류들이 굉장히 많음. 자기들이 굉장히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아직도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자기들 식민지였다는 생각에서 못 벗어나고 그 어떤 나라에도 사과나 보상을 한 적이 없죠. 하물며 상대방 100% 과실로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그 넘은 보험도 없고 운전면허도 안 가지고 있었음 경찰 불렀더니 그럴수 있다고하면서 그냥 흐지부지 됬음.... 아 미국하고 비교했을때 정말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백인 편을 들어줌. 업무는 느려터지고 아주 토나올정도로 일처리가 느림. 영국아 니들도 잘난고 하나 없더라 그냥 날씨 구린데서 살아 겨 나오지 말고
인정
영국출신 고등학생이
어떻게 한국생활 3달만에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통달하지?
30 넘어 취업 실패한 한국인이
영어로 쓴 하소연 정도라면 모를까.
한국욕을 영어로 써 놓으니 신뢰가 막 가고 그러나.
맞는 말도 있긴한데 몇몇 개소리도 참 장엄하게 써놨네요
개소리도사실반있네요
특히 어떤부분이?
@simsimcho
취업. 직장얘기를 영국 고딩이?
인정
일기는 일기장에... 라는 말이 있죠.
영국출신 고등학생이
어떻게 한국생활 3달만에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통달하지?
30 넘어 취업 실패한 한국인이
영어로 쓴 하소연 정도라면 모를까.
한국욕을 영어로 써 놓으니 신뢰가 막 가고 그러나.
군대도 3달이면 어떤곳인지 통달하지
@비내리는전립선
100일 지난 이등병이 군대를 통달해? 풉.
인정, 그런 거 너무 싫고 안맞아서 외국으로 나가려는 한국인들도 많단다.
그리고, 그게 다 좁은 땅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살아서 그런 거란다... 쩝.
한국에 태어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알렴, 부모 하나가 한국인인데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한국에서 살지 않는다는 건 너한테 큰 행운이란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인정. 헬조선이 노답인 걸 깨닫는데는 한 달이면 충분하다
틀린말이 없긴한데...적응하고 살던가 꺼지던가 뭐 누구는 좋아서 이러고사나
맞는 말 하지만 영국도 만만치 않음 인종차별 쩔고 10대들은 아주 반 건달임 미성년자는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거의 대부분 무죄 대놓고 인종차별적 단어를 사용하고 주류사회에 유색인종은 거의 없음. 치안이 굉장히 불안함 길가다 아이폰 아이팟 강도 당한애들이 상당히 많음. 그리고 미국식이나 좀 액센트 있는 영어는 못 알아듣는 척하고 또 비꼬는 부류들이 굉장히 많음. 자기들이 굉장히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아직도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자기들 식민지였다는 생각에서 못 벗어나고 그 어떤 나라에도 사과나 보상을 한 적이 없죠. 하물며 상대방 100% 과실로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그 넘은 보험도 없고 운전면허도 안 가지고 있었음 경찰 불렀더니 그럴수 있다고하면서 그냥 흐지부지 됬음.... 아 미국하고 비교했을때 정말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백인 편을 들어줌. 업무는 느려터지고 아주 토나올정도로 일처리가 느림. 영국아 니들도 잘난고 하나 없더라 그냥 날씨 구린데서 살아 겨 나오지 말고
어디서 살았길래 무보험차량하고 사고가 났는데 경찰이 그냥 보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영국에서 무보험차량 걸리면 차량 바로 압수 당합니다.
경찰들이 곳곳에서 순찰차 안에 있는 카메라로 자동으로 번호판 판독해서 무보험차나 문제있는 차를 잡아내기 때문에 거리에서 무보험차가 활게칠 수 없습니다.
보험규정이 매우 까다로워서 보험계약에 운전가능한 사람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운전 절대 못함.
이 부분은 제가 영국에서 차만 4대 운행하면서 별별일 다 격었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 있음.
그리고 사고나면 사진찍거나 정황증거 있으면 경찰이 함부로 못하구요, 왠만한 사고는 보험사끼리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업무처리 늦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편하던데요, 왠만한 관공서 업무는 모두 우편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집에 편지봉투하고 우표만 있으면 오히려 더 편함.....
그리고 치안은 유럽 다른나라들에 비하면 매우 좋은 편 이구요.
흑인들 많이 사는 지역 아니면 한밤중에도 별 문제없이 잘 돌아다닙니다.
이건 완전 한국의 교과서다
장점도 그만큼 많음
석달 살아본놈이 무슨 30년살아봐야 알것들도 씨부려싼네. 지가 무슨한국직장 생활을 해봣다고 ㅋㅋ
3개월.. 3개월이라..
병신이 어디서 감히
3개월만에 대한민국을 통달했네 미친새끼
k 팝이 개좆같이 저급한건 사실이지..
이런개쓰레기같은게 음악이라고... 퉤
좆만한새끼가 고작 3개월 가지고 남의나라를 판단해? 이러니 멍청한 백인소리 듣지
아직도 이거에 낚여서 누워서 침뱉는 사람들 있네 그렇게 싫으면 조용히 떠나던지....;
대체 촛불집회 한 번이라도 나가보고 맨날 자기나라, 자기민족 욕들만 하고 있는건가?
흠. 누워서 침뱉기라 잘못된 부분이 있슴
누워서 침 뱉어 자기자신에 수치심이라도 느껴 고쳐 질수만 있다면. .
그냥 인정할건 하고 지금부터 고치는게 답
근데 이노마 무슨 나쁜일이 있었는지 좋은점도 있는데. .
맞는말이 대부분이네요..폐쇄적인 나라,,
요즘 대학교 신입생들 신고식만 봐도 병신같은 선배들이 얼마나 많고 폐쇄적인지 알만하지요..
3달이래 ㅋㅋ 얌마 이민 가도 3, 5, 10년때 느끼는게 다르고 너정도 느낄라면 10년은 있어야겠다. 어서 주작질은 ㅋㅋ 영국 써논거 보니까 오덕인갑네
게이팝은 음악이아니지 몸팔러나온거지
대한망국이 개좆같은 상황이긴 하지만,
전혀 다른 가치관과 사고를 가진 어린 외국인의 개인소견에 발광들을 하시긴..ㅎㅎ
영국과 미국의 관계는 알고 씨부리냐?
영국 제로아워 문제만해도 보통 심각한게 아닌데.. 이 무슨 병맛같은 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