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가보면 저렇게 노는사람도 많지만 정말 죽을각오로 열심히 하는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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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D-15 노량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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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오락실은 격겜으로 그래도 이름있지않나?
실제로 가보면 저렇게 노는사람도 많지만 정말 죽을각오로 열심히 하는사람도 많아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사람들이 다 9급 보려는 사람은 아니겟죠. 인생포기한거처럼 노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그냥 노량진이 놀데 많으니 놀려고 오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래도 공무원 시험 박터짐;;; 이미 너무 고밀도 경쟁이라;;;
ㅋㅋㅋㅋ
저렇게 보이는게 당연한겁니다. 노는 사람들은 아무나 볼 수 있는곳에 있지만 실제로 빡세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독서실이나 고시원에 박혀있어서 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첫번째 사진은 공강시간에 쉬면서 잠깐 책 본다던가 컵밥먹으러 갈 때 짐 놔두는 학원 내 휴게실 같은거라 빈자리가 많은게 당연
공무원 시험치러 가보면 일단 교실당 반은 아예오지도 읺는답니다. 시험신청만 하고 오지도 않고 세월만 보내는 사람이 반이라는거져
고생하십니다....
근데 오락실 간다고 나쁜게 아닌거 같아요
저도 작년에 공부할 때
점심먹고 한판씩하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겜하고 놀면서 스트레스풀고 그랬거든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쭉 있는걸 찍은것도 아니고 고작 사진몇장으로 저분들 노력을 논하긴 어려운것 같아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저렇게 갔다놓으면 ;; 우선 가방과 기본적인 전자기기 있단거 자체가 강의실이아니라 개인 공부실일텐데.. 밑은 그 뭐여 맥도날드 횡단보도 건너서 골목에있는 오락실 풍경같은데
조금이라도 저기 풍경 아는 사람들은 어떤건지 알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좀 안좋게 볼게 뻔한 사진을 떡하니 d-15이런식으로 보여주신다니 무엇을 뜻하는 건지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 사람들이 뒤지게 공부하든 처놀든 어차피 뽑히는 사람은 고정 숫자.
사람들이 다 논다고해서 어차피 공무원 수준 내려가는거 아니잖음? 어차피 떨어질텐데.
그렇다면 어차피 허수인거, 우리랑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라는거임.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노나, 그냥 노나, 그냥 노는 사람인거지. 노량진에서 노냐 집에서 노냐 차이지.
공부한답시고 놀면 많이 노는거고, 놀자고 작정하고 놀면 덜 노는거고 그런거 아니잖음.
뭘말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다들 진지잡수셨어요?
노량진에서 2년째 살고있는 일반인입니다..(공시생아님)
제가본봐로
위짤같이 딱2가지 케이스들이있음
부모용돈받아가면서 게임이랑 술마시면서 이성꼬셔서 놀기바쁜 년놈들과
새벽에 삼각김밥하나로 점심에 컵밥하나로 버티면서
아침부터 밤새 공부하는부류
겁나신기 한게
정확하게 큰길하나로 이두부류 가 갈리는게 신기할뿐 ㅋ..
노량진에 술집 오락실 피시방 겁나많은데
빈자리 없는경우가 더많음 말다했죠..
근대요즘은 사람자체가 노량진에 별로없음..
맨 처음 윗 세개의 짤과 공시 D-15 노량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타 커뮤 자료를 긁어왔는데 문제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단짤 첨부하고 제목 수정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문제제기라서 의견 감사하고 조심하겠습니다.
아래 나온 학원은
제가 노량진에 첫차 타고 쇼핑하러 갔는데 이미 저렇게 자리 잡고 있더군요.
6시도 안된 시간이었습니다.
(홈마트 쌉니다 강추. 근데 물건마다 유통기한 다르고 상태도 다르니 잘 보고 사야함)
80대 20 법칙
어차피 놀아도 될놈 될. 친구는 이대 국문과 출신인데 같이 와우 겁나했는데 한방에 붙어서 와우 접음. 비결은 국문과 출신인데 국어가 어렵게 나와서 다른건 비등비등하고 국어 고득점. ㅋㅋㅋ 자기도 얼떨떨.
주변에 외무고시 행시 준비하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각양각색이었음
선배 친구중 한 분은 진짜 머리좋긴 했는데 부모님한테 준비한단 말도 안하다가
이번에 시험쳤더니 합격했어라고 통보한 사람도 있었음
그 선배는 정말 분하다고 열심히 하시더니 한 해 뒤에 합격했고..
떨어진 사람은 많았는데 그 중 한분은 임용고시 합격해서 교사하시는 분도 계심
노량진 가끔씩 가는편인데 약간 변한건 사실인듯합니다
술집도 더 생기고 예전에는 츄리닝입은 애들이 더 많이보였는데 요즘은 이쁘신분들이 마니보이더라고요
커플도 마니 보이고
난 없는데...
저거 줄 기다리는거 아침 8시 강의 오픈인데 전날 밤 12시 부터 줄섬;;
고밀도경쟁이라 운 요소 작용이 심해서 기본공부만 하고 놀자판해도 붙을 애들은 붙음
노량진은 양날의 검인듯. 몇번 놀러가봤는데,
자신을 컨트롤 할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독 그 자체인듯함.
02 97 98 이 있네 가보고싶군
노량진 자체에 놀러가는 사람도 많음.
중대생인데 마을버스하나타면 노량진까지 바로가고
밥값싸고 커피값싸서 자주 놀러감
정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