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유시민 타고난 거짓말쟁이 네요.

유시민 거짓말 패턴이 하나인데

자기가 잘못을 한 다음에

상대방을 악마로 몰거나

자신이 선임을 주장해서 

사실관계를 매몰시키는 방법을 평생동안 사용해 왔네요..

1. 서울대 프락치 사건

유시민이 민간인을 여러날 감금해서 폭행 및 고문을 한 사건이죠.

이때 유시민은 지시 및 구경을 했죠.

명백히 잘못된 행동인데 여기에 대해서 반성을 안 하죠.

그러면서 항소이유서를 명문으로 작성하면서 

유시민의 잘못은 묻혀버리고

오히려 자신의 출세의 발판이 되죠.

2. 심재철과의 악연

유시민이 자신의 수감생활을 자랑하면서

여기에 열 받은 심재철이 폭로를 하죠.

유시민이 동료 학생운동가들을 다 밀고를 해서

자신이 잡혀 갔을 때 이미 명부가 다 작성되어 있더랍니다.

그래도 심재철은 나름 고문을 버티면서 최소한으로만 진술했답니다.

그런데 밖에 나와보니 유시민은 감옥에서도 금방 풀려나고

자신은 동료를 밀고한 변절자로 몰려서

보수진영으로 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심재철이 너무 억울해서 40년간 자료를 준비했다가 터뜨립니다.

거기에 명백히 유시민이 밀고한 내용들이 있고

심재철은 그 이후에 고문을 당했음이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심재철은 악마로 몰려서

자신의 주장을 자료를 배포해도 아무도 안들어 주고 있죠.

3. 국가보안법 논란

유시민이 새누리가 국회를 점거하고 막아서 통과가 안됐다고 티비에서 말합니다.

이에 이부영이 그런 적이 없다면서 당시 상황을 말하는데

원래 합의가 잘되고 있었는데

유시민을 위시한 강경파가 폐지 아니면 안 됀다고 

훼방을 놓아서 협상이 결렬되었답니다.

그래서 당시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유시민등의 강경파와 온건파가 대립이 심화되어 결국 해체되게 된답니다.

이러자 알바들이 몰려가서 이부영보고 

새누리당 부역자라고 양념질을 하고 

유시민의 거짓말은 그냥 덮히게 됩니다.

4. 통합당 부정경선

여기서도 유시민이 이석기 등을 향해 부정 경선 했다는 식으로 몰고간 

언론 내용만을 보아서 그 이후의 내용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유시민계가 대대적으로 부정선거를 한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유시민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구속되었습니다.

그 이후 유시민 밑에서 일한 이분은 노무현 재단으로 영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만 유시민이 이상한게 아니라

유시민은 원래 자신을 선으로 포장하고 상대를 악마로 몰아세우는 기법을 

자신의 생애 내내 사용해 왔던 겁니다.

여기에 선동당한 우리는 상대방이 악마이기 때문에

상대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매장시켰던 거구요.

참으로 씁쓸해 지는 요즘 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