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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으로 a7s3는 '진짜' 소니 4세대 카메라의 출발점으로 보입니다.

a9 = 3세대 준 프레스 바디 (3세대의 프로토타입)
a7r3 = 3세대 고화소 바디
a7m3 = 3세대 스탠다드 바디
a7r4 = 3.5세대 고화소 바디
a9m2 = 3,5세대 준 프레스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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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s3 = 4세대 영상용 바디 (4세대의 프로토타입 예상)
현재까지 나온 내용을 종합해보면
신형 센서, 신형 프로세서, 신형 뷰파인더, 신형 LCD 구조, 신형 메뉴 인터페이스, 신형 듀얼 메모리 슬롯 등등
사실상 a7s3를 기점으로 소니가 숨겨둔 힘을 하나씩 풀면서 '진짜' 4세대 미러리스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통은 넘버링으로 세대를 분리하지만, S = 슈프림 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것도 그렇고 이제는 성능으로 세대를 가르는 때가 온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형화를 유지하면서 고성능을 이끌어내기 위해 SD UHS II 슬롯을 유지하면서 CF express type A까지 채용하는 것을 보고 소니가 칼을 갈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댓글
  • contest 2020/07/28 12:40

    이후에 나올 a9과 a7이 더욱 기대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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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올리브치킨 2020/07/28 12:42

    솔직히 성능상 큰 업그레이드 없이 스위블 + 액정상향 + 메모리 안정화 + 가격 상승 x 만 해줘도 ...

    (9TNAVj)

  • 데브몬 2020/07/28 12:48

    무협지에요? ㅋㅋㅋㅋㅋㅋ
    숨겨둔 힘을 하나씩 풀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캐논이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기술이 있는데 그걸 하나씩 풀면 난리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소니로 다왔나 보네.
    숨겨뒀던 뭐 어쩌고 저쩌고 그딴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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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담™ 2020/07/28 12:50

    캐논은 사골국만 끓였고 소니는 미러리스를 꾸준히 파면서 실제로 보여주는 성과물이 있는 것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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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20/07/28 12:53

    스위블은 다른 라인업에는 안 넣어줄 것 같고..
    고배율 뷰파인더는 다른 라인업에도 넣을 것 같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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