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로 시끌시끌 하군요.
핀교정하는데 거의 10만원씩 청구한다고 대놓고 ㄷㄷㄷㄷ
기존에는 그냥 캐논 핀교정 수준이 이정도인가보다 했지만 알고보니 제대로 할 줄 알면서도 귀찮아서 대충 하고 둘러대고 이제는 정 제대로 교정받으려면 무상기간 관계없이 돈 왕창내라,, 라니요. 그럼 무상교정의 의미가 대체 뭔지..
D500 사태때 캐논가신 분들은 완전 똥밟으신것 같습니다.
여튼 소니코리아는 딱히 뒤통수를 친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소니가 신제품으로 뒤통수에 양 뺨까지 3단 콤보로 넣은 적은 많지만 핀교정도 만족스럽고 수리도 깔끔하고요. 서비스 강자 삼성조차 카메라는 통수때린 마당에 올림푸스, 후지(이건 경험해본 적이 없지만 좋다고 들었네요.)와 함께 AS만큼은 그나마 제일 잡음 적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자가 적으니 AS 물량도 적어서 수준이 높은건가 싶기도 하지만, 뭐 어쨌든 수리 잘 되면 좋죠 ㅎ.
다만 옛날 버릇 어디 안 간다고 자꾸 모듈화해서 수리성 떨어뜨리는 모습은 안타깝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작게 만들려면 어쩔 수 없으니 요즘시대에는 당연한 추세인가 라는 의문도 남고요.
https://cohabe.com/sisa/156362
니콘 한창 시끄럽더니 이번에는 또 캐논이네요 ㄷㄷ 소니는 그나마 다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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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니는 핀으로 문젠 없죠 미러리스니 ㅎㅎ
SLT는 핀교정 필요하고.. 아직 DSLR 유저분들도 종종 있어요 ㄷㄷ
A900은 캐논의 오디 같은 존재라서 ㄷㄷ
소니는 통수가 아니라 진짜 고장나면 수리비가 좀 들죠;;...모듈식 교환이라...초음파모터는 그냥 60이고....ㄷㄷㄷ
초음파모터는 타사도 꽤나 비싸지 않으려나요.
AS 문제하니 생각나는게 칼팡이 렌즈 생각나네요. 플라스틱 기어 잦은 파손이랑 곰팡이 문제에다가 칠번 출시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린 ㄷㄷ. 그때 소코 대응이 업계 표준적인 대응이긴 했지만 아쉬움은 컸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코의 서비스는 별 문제없어보이는데(카메라 제외한 상품 사후서비스는 엉망이라지만 ㄷㄷ)
소니 제품자체가 ㄷㄷㄷ 뭔가 나사빠지고 나오는것같아요...(ex)터치스크린 등등)
희안하게 다른 소니 플래그십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온갖기능 꽉꽉눌러담아서 잘 출시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가세가 기울어서 그런지 어느 사업부던지 꼭 한두개씩 빼먹더군요.
A99ii가서는 웬만큼 다 넣어준 것 같으니,, 다음세대부터는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카메라성능 면에서는 1세대 A7부터 충분했는데 갈수록 완성도를 높여가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아예 보급기를 접어버렸으니 이젠 잘나올것같아요 ㄷㄷ
전 갠적으로 A9보다 더 궁금한게 A5300입니다 ㅎㅎ
EOS M5보고 보급기는 경쟁이 안 될거라고 생각한 것인지 너무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캐논 핀교정이 문제인건, 섭센터는 진짜 많은대 거의 대부분이 일반 카메라수리점을 임명장 하나 발급하고 공식센터로 만들어 버렸단거죠..
애초에 소니처럼 섭스센터가 적더라도 남대문이나 압구정같이 소니코리아로 편입하는게 섭스만족도는 더 높을탠데요..
종로나 남대문 대부분은 캐논&시그마나 캐논&탐론 공식섭스 센터라는 괴상한 센터들이 대부분이고 핀교정도 근중원거리 제대로 맞춰주는데가 없었어요.
오죽하면 z3000으로 대기타면서 사람들이 교정보내겠어요. 이건 문제가 좀 있는거 같아요 ㄷㄷ
아 타사는 그런식이었군요.
소니는 다른 가전제품 서비스센터와 병행하다보니 기사님께서 교체되신게 아닌 이상 수리 실력은 다들 좋으신것 같습니다.
원래 소니 물건 뜯는게 좀 뭐 같아서 ㄷㄷ
소니서비스는 상당히좋던데요‥
네 맞습니다 아주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