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6년생인데 수원에선 밥차로 먹다가 초5때 동탄으로 이사오니까 여긴 급식실이 있더라. 수원은 학교가 오래되서 없었던듯. 이런식으로 차이 있어
일산백수님2017/03/25 19:07
음.....97년생인데 세상을 논하다니. 세상참 많이 바뀌었구먼.
Morphball2017/03/25 19:08
99년생인데 나도 초딩 때는 식당이 따로 없었는데
2konomi2017/03/25 19:53
91년~96년까지 초등학생이었는데 급식먹고 다녔는데...?
난오늘도먹는다고2017/03/25 20:16
92년생인데 급식실에서 밥먹었어요 ㄷㄷㄷ
LLLL!2017/03/25 17:47
천사놈들 인성보소 멀쩡한 사람 팔을 막떼가네
도리도리 통도리2017/03/25 18:08
.
2017/03/25 19:05
타천사인듯
Justi5552017/03/25 19:13
천사도 천사 나름임.
악마보다 더 사악한 천사도 있음.
AAKHS2017/03/25 17:50
정말 제대로 된 애 어머니네
빈약빈약2017/03/25 18:06
참어머니
앨리스 신세시스2017/03/25 18:07
천사놈들이 문제야 왜 착한사람을 괴롭히냐
빅-딸기빌런2017/03/25 18:07
.
멋진대머리2017/03/25 18:10
훈훈
바야바이2017/03/25 18:11
제대로된 어머니는 저거안할가능성이큰데...
과묵.2017/03/25 18:20
그럼 제대로 된 어머니는 어떤거 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이비마이쪙2017/03/25 18:24
판 말이에요 판을 안 하지 않을까 이 말 아닐까요?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7/03/25 18:25
관종인줄 알았는데
그런뜻이!
바야바이2017/03/25 18:28
판말하는거임...
과묵.2017/03/25 18:29
듣고보니 반박할 수 없는 말이엇군여 죄송합니다
일산백수님2017/03/25 19:08
저기 쓰신분이 어머니가 아니라 자식분입니다만.
다음이주민2017/03/25 18:12
착하고 훈훈하다...
도사 레바레스2017/03/25 18: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트워프2017/03/25 18:30
그렇다고 손을 떼가?? 윈체스터 형제의 도입이 시급하다.
프라이닭2017/03/25 18:51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걸 느낀다..
유니코니아2017/03/25 18:52
와 그분 순발력 대단하다
나였으면 애가 악의 없이 묻는건 알겠는데 이걸 장애인에게 상처가 될만한 표현을 쓰지 않고도 애가 이해해서 계속 되묻는 통에 더 실례가 되지 않게 잘 설명하려고 궁리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황급히 애 끌고 도망가다시피 나왔을 것 같은데...
평소에 그만큼 배려하는 삶을 사셔서 자연스레 저런 답변을 하실 수 있는건가
유니코니아2017/03/25 18:52
이해해서 → 이해 못해서
프라이닭2017/03/25 18:53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실제롤 할아버지뻘인데 우숩게보고 무시하는 얘들 많음.
한니발2017/03/25 19:08
천사가 아귀야??????
One-eye2017/03/25 19:22
네이트 판이네.. 혼란스럽다. 근대 원래 저게 순기능이겠지..
Cafe Mocha2017/03/25 19:52
ㅅㅂ ㅠㅠ 내가 유게에 감동 받으러 오는줄아냐? ㅠㅠ 뿅뿅짓 보러 오는데 꼭 이런글이 감동 주고 그런다ㅠ
천사놈들 인성보소 멀쩡한 사람 팔을 막떼가네
정말 제대로 된 애 어머니네
는 뭐야 97년생인데 급식실에서 안먹었다니...
.
초등학교때는 밥차 하다가 중학교 가서야 급식실에서 먹음
ㅠㅠ
보통 초등학생 얘들 급식실 못들어갈건데? 뭐지?
나때만 해도 급식차 하던때라 급식실 가서 차 받아 와야했는데 급식실 아주머니 보지도 못했는데
요즘은 급식실에서 밥먹어
?! 그거는 중고등학교에서 하는거 아니었어?
아재 요즘은 달라요
97년생인데...세상 참 많이 바뀌었구먼
나때도 다같이 급식실가서 먹었는데 대체 춘추가..
는 뭐야 97년생인데 급식실에서 안먹었다니...
초등학교때는 밥차 하다가 중학교 가서야 급식실에서 먹음
거의 한 20년전? 지방소도시에서도 급식실에서 먹었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큰건가
님이 다닌 초등학교만 그런 듯.
89년도엔 학교에서 급식 안줬는데
7차교육과정 국초딩의 과도기때 급식이 도입되면서 급식실이 당장 없던 학교들은 수레로 끌어서 교실에서 밥먹었음.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급식실하고 같은건물쓰는 애들은 교실에서 배식이였고 (1,2,3학년들)
4,5,6학년은 다른건물이여서 급식실에서 먹었었음..
학교마다 다른거 아님?
난 96년생인데 수원에선 밥차로 먹다가 초5때 동탄으로 이사오니까 여긴 급식실이 있더라. 수원은 학교가 오래되서 없었던듯. 이런식으로 차이 있어
음.....97년생인데 세상을 논하다니. 세상참 많이 바뀌었구먼.
99년생인데 나도 초딩 때는 식당이 따로 없었는데
91년~96년까지 초등학생이었는데 급식먹고 다녔는데...?
92년생인데 급식실에서 밥먹었어요 ㄷㄷㄷ
천사놈들 인성보소 멀쩡한 사람 팔을 막떼가네
.
타천사인듯
천사도 천사 나름임.
악마보다 더 사악한 천사도 있음.
정말 제대로 된 애 어머니네
참어머니
천사놈들이 문제야 왜 착한사람을 괴롭히냐
.
훈훈
제대로된 어머니는 저거안할가능성이큰데...
그럼 제대로 된 어머니는 어떤거 할 가능성이 높아요?
판 말이에요 판을 안 하지 않을까 이 말 아닐까요?
관종인줄 알았는데
그런뜻이!
판말하는거임...
듣고보니 반박할 수 없는 말이엇군여 죄송합니다
저기 쓰신분이 어머니가 아니라 자식분입니다만.
착하고 훈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손을 떼가?? 윈체스터 형제의 도입이 시급하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걸 느낀다..
와 그분 순발력 대단하다
나였으면 애가 악의 없이 묻는건 알겠는데 이걸 장애인에게 상처가 될만한 표현을 쓰지 않고도 애가 이해해서 계속 되묻는 통에 더 실례가 되지 않게 잘 설명하려고 궁리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황급히 애 끌고 도망가다시피 나왔을 것 같은데...
평소에 그만큼 배려하는 삶을 사셔서 자연스레 저런 답변을 하실 수 있는건가
이해해서 → 이해 못해서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실제롤 할아버지뻘인데 우숩게보고 무시하는 얘들 많음.
천사가 아귀야??????
네이트 판이네.. 혼란스럽다. 근대 원래 저게 순기능이겠지..
ㅅㅂ ㅠㅠ 내가 유게에 감동 받으러 오는줄아냐? ㅠㅠ 뿅뿅짓 보러 오는데 꼭 이런글이 감동 주고 그런다ㅠ
아니 천사놈들 진짜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