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 인데...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은것같아서...
있었던 훈훈 하면서 빛진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와이프차 를 골라골라..
올해초 사전계약 하여.. 첫 수입차를 뽑게 됩니다..
3월에.. 드디어 차가 나와.. 애지중지.. 6일째 되던날 ..
와이프에게 급한 전화가 옵니다...
(평소에 저는 주차를 양쪽 기둥 및 벽쪽에 바짝 붙여놓습니다.)
와이프 : "자기야.. 차 빼다가 옆차 긁었어 어떻게....?"
바짝붙여놔서.. 기둥보며 빼다가 우측 차를 긁었다네요
>신차고 나발이고 우리차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