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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훈훈한결말입니다.....

안녕하세요.흉님들

아...가게손님도 없고 엄청심심하고ㅠㅠ  19일  일요일있던 문콕썰한번풀게요...

일요일이라 와이프와 아들 (7살)과  함께  장모님댁으로 가서 점심외식하고 빙수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마침  와이프가 시장가서 장보자고하여  가다  모래네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핫도그도 사먹고 오뎅두 사먹고ㅋㅋ 암튼 이건중요한 내용이 아니니...

 

주차장에 다시와서 차문을 여는데 뒷자석쪽에서 소리가 나서보니 아들이 문을 확열어서 옆차문에 상처가ㅠㅠ  아들한테  한소리하고 저나를 드렸습니다.  이차저차하니  나와서 확인을 해보라고....  (솔직히 그냥갈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ㅠㅠ) 저나 드렸습니다

30분을 기다렸는데 안나오셔서 전화하니 안받어요..담배만 계속피고 1시간기다리다 집에왔죠

어제까지 왜 연락이 안올까  계속생각하다  오늘 갑자기 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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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모래네주차장 그랜져차주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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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훈훈한 결말이었습니다

쓸데없이 말만 길어졌네요....

흉님,동샌,누나들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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