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출근하는 아저씨인데
애가 셋이라 저희한테 태클 몇번 받으셨어요.
애들이 우주가 떠나가라 밤11시까지 뛰어다님 ㄷㄷ
근데 그거보다 더 싫은게
핸드폰을 안방 협탁에 올리는지 5시 50분만 되면 진동소리에 저도 자동으로 깨네요.
근데 핸드폰 진동소리까지 뭐라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토 일 둘다 울려대니 저는 맨날 늦잠못자고 깨고 ㅠ
침대위에 올림 밑으로 안울릴텐데...하 ㅠ
https://cohabe.com/sisa/1553409
윗집 진동소리까지 뭐라할순 없겠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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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론 아쉬운 사람이 이사가는 게 제일 빠르죠 ㅠ ㅠ
다이소 소음방지 귀마개 추천
주말만이라도 하시면 ㅎㅎ
이거 진짜 짜증나요
메모라도 붙히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저는 그래서 그냥 일찍 일어나버려요.
일찍 일어나서 식구들 아침밥 차려주면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이젠 안 해주면 서운해하는 건 함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