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알고 지내던 아저씨가 칼 만들었는데 한번 잡아보라고 하더라 ㅋㅋ
그냥 살짝 쥐었는데 까만색 칼이 시뻘겋게 변함; 망가진 줄 알고 긴장타고 있는데
아저씨 막 호들갑 떨더니, 숨쉬는 소리부터 달랐네 어쩌네 하면서 재능있다고 자기네 회사 오라는겨 ㅋㅋ
솔직히 지금 직장도 그냥 잘 다니고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부장급 달면 급여 빵빵하게주는건 물론이고 집도 사준다더라 ㅋㅋ
근데 관악산에서 한밤중에 무슨 입단 시험 한다던데 그건 좀 이상한거 같아서 긴장된다ㅋㅋ 좀 있으면 와이프 출산일이긴 한데 다녀와도 되겠지??
파견 근무 위주라던데 괜찮겠지?? 사진은 이번에 받은 칼이다 ㅋㅋ
파견 근무면 지방 뻉뻉이 도는거임?
스으
씹떡의 호흡
거 수주님이 말을 좀 심하게 틱틱거릴 수도 있는데
사실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줘
호흡딸리면 다른대 알아봐 거기 생명보험은 되냐?
파견 근무면 지방 뻉뻉이 도는거임?
거 수주님이 말을 좀 심하게 틱틱거릴 수도 있는데
사실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줘
이직하는 회사 이름이 혹시 소울소사이어티냐
아니 정령정일껄
숨쉬는거 잘쉬어
호흡딸리면 다른대 알아봐 거기 생명보험은 되냐?
스으
씹떡의 호흡
?? 이건 무슨 드립임?
귀멸의칼날
내가 그 업계 좀 아는데, 칼 빨갛게 할 줄 아는거면 역대급 재능이다. 1년 안에 임원달듯.
거기 사지절단 사고가 많다던데 조심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