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lot. 즉 한국에서는 열심당원으로 불리웠던 이들의 존재는 로마의 주요 요인들이나 병사들을 암살하거나 테러하고. 게릴라전을 펼치는
극단적인 반 로마 저항 유대인 세력이었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재판을 받고 예수 대신에 풀려났던 '바라바'는 단순한 강도가 아니라 열심당원이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기본적으로 이들의 과격한 행동에 대해서 뚜렷이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음. 덕분에 천주교인, 개신교인을 포함한 기독교인들에게
딱히 이들의 이미지는 그렇게까지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님. 그래서인지 극단적인 면 때문에 '광전사'라는 번역이 잘 어울리는 이들이었지.
걍 강도새끼들이지
칼을 내 '질러' 싸워서 질럿이자너 젤나가는 환국의 후손이고
번역이란게 저래서 참 어려운거 같음
우리쪽 역사나 단어쪽에 열심당원zealot이랑 비슷한 사례가 없으니
딱 들어맞는 단어는 없고
그렇다고 열심당원이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의 그 질럿들과 이미지갭이 벌어지고,
광전사가 스타의 질럿에 딱 맞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현실적인 타협 같음.
걍 강도새끼들이지
광전사의 狂은 말 그대로 미쳤다는 뜻이니까
오히려 원래 어원에는 알라라크 광신자가 더 어울린다는건가
Zeal = 종교적인 열정
Zealot = 열성신도(광신도)
칼을 내 '질러' 싸워서 질럿이자너 젤나가는 환국의 후손이고
삐슝빠슝 알고보니 예수는 예승만이었다?
예수: ㅡㅡ
로마의 지배에 맞서서 싸운 폭력주의 단체면
우리 역사의 독립단체와 비슷하지 않나?
찾아보니까 열심당이 생겨난 이유도 비폭력 시위가
이스라엘 지배계층의 호응이 없어서 그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거던데
번역이란게 저래서 참 어려운거 같음
우리쪽 역사나 단어쪽에 열심당원zealot이랑 비슷한 사례가 없으니
딱 들어맞는 단어는 없고
그렇다고 열심당원이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의 그 질럿들과 이미지갭이 벌어지고,
광전사가 스타의 질럿에 딱 맞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현실적인 타협 같음.
"여러분들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은, 하드코어 질럿 러시가 정말 좋기 때문에!
이승원, 우주닷컴 MSL 패자조 결승 5세트 박정석 대 조용호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