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많이 자라 벌써 10살, 4살이 되었네요
비행기 요금내는 나이가 되면서 외국에도 몇차례 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행때마다 짐이 어마어마 하죠
유모차는 기본에다 트렁크도 대형으로 2개 이상 되더군요
큰애가 어릴 때는 리조트 중심이라 느끼지 못했지만
이젠 구경 거리나 이야기 거리가 많은 지역을 택하다 보니
카메라 들고 다니는 것이 중요한 일이자 힘든 일이 된 것 같네요
참고로 D4S + 27~79N 또는 70~200VR 가지고 다닙니다.
어떻게 하면 힘들지 않게 들고 다닐까 싶어
돔케 가방, 펠리칸 백팩, 줌백 등 여러가지 시도해보다가
최근에는 돔케랑 줌백을 돌려가면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체력이 약한건지 가방 선택을 못한건지
들고 다니면 어깨 아프고, 카메라 꺼내는 것 불편하고... 쉽지가 않네요
다른 분들은 여행 다니시면서 어떤 제품/가방 구성으로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1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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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5살 애 있는데요 매번 DSLR 들고갔다가 이번에는 미러리스 들고가려고 합니다.
저도 요번에 줌백덕에 편하게다니긴했는데 세로그립이 안되니 ㅠ 그게 불편하더라구요.. 세로그립가능한건 너무크고..
얼마전 태국여행 다녀왔는데유 6살꼬맹이해서 3식구 패키지라서 힘든것도 있었지만.. 그냥 rx100같은 똑딱이 하나면 충분하겠다 싶더라구유;;뭐 대단한 작품찍는것도 아니고 ㅜㅜ 힘들었어유 ㄷㄷ
단렌즈 만 7개 를 쓰는데요.
마인드 쉬프트 로테이션 프로. 백팩으로 얼추 정착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마인드쉬프트 로테이션 프로를 들였습니다.
숄더백도 써보았고, 줌백도, 백팩도 써 보았는데요,
사진에 욕심을 부릴 때에는 마인드쉬프트,
이동성에 중심을 둘 때에는 백팩,
저의 복장도 신경써야 할 때에는 숄더백...
그때 그때 달라지네요...
전 rx100으로 끝입니다.^^
마인드쉬프트...
렌즈 욕심으로 무리를 좀 했더니,
허리에서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ㅠㅠ...
그래도 사진에 욕심을 낼 때에는
마인드쉬프트만한 것도 쉽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ㅎㅎ
저는 요샌 그냥 다 포기하고 쿨픽스A 하나.. 아니면 X100T 하나.. 그러고 다닙니다 ㅎㅎㅎ
아빠진사는 소니 A7R2가 진리죠 ^^;;
카메라를 가방에 넣으려 하지 않는게 나을것같습니다...가방에 들어갔다 뻈다 하는거랑, 렌즈갈아끼는거랑 여간 귀찮습니다.
운반만을 위한 가방만 선택하시고, 되도록이면 카메라 장비를 경량화 시키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이둘 데리고 여러번 다녔습니다. 그럴때마다 육디나 오막삼에 신계륵이나 1635 갖고다녔는데요 1월에 처음으로 라이카Q만 갖고 여행을 했습니다. 불안하긴했지만 가벼우니 가족과 여행에 더 충실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5d에 50미리쩜사 그리고 여분의 밧데리랑 충전기요
삼각대는 꼭챙깁니다
집사람이랑 둘이 다닐때는 1DS mk2에 24-70 + A900에 70-200 조합이었는데...
아들딸집사람이랑 여행다니면서
A7R 55.8 + E-M5 17.8 번들 조합입니다.
제가 A7 집사람이 마포 쓰는데... 만족중입니다 ^^
디700 + 24.4N 끼우고 블랙래피드 만 하고 다닙니다. 들어야 하는 짐이랑 아기가 있으니 점점 힘들어지더군요.
꾸리는 거야 어차피 메고 가거나 하면 되고..
현지 도착해서는 그날 쓸 렌즈 딱 하나만 마운트해서 나갑니다
그리고
물놀이용으로 방수똑딱이
식당같은데서 큰사진기 꺼내기 번거로워서 똑딱이 따로 하나 챙겨갑니다
오두막 계륵 쓰다가 후지 미러리스 x100f로 넘어왔습니다. 목에 걸어다니니까 세상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