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비록 발열 때문에 욕은 먹지만 분명 영상 쪽을 신경 쓸거라는 신호탄이겠죠. 그냥 단순히 사진만 생각해선 안 되고, 이제 카메라라면 당연히 영상도 수준급으로 해야될겁니다.
소니도 아마 캐논처럼 영상 기능 강화해서 가격 올리거나 비슷한 가격 책정을 하겠죠. 사진은 어쩌면 A9M2 정도가 한계일 수도 있고;
대세가 영상 쪽으로 넘어가면서 s나 m시리즈(실제 존재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가격들도 r이나 a9만큼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정말 컨셉만 다른 네 종류의 카메라를 만들고 모든걸 아우르는 끝판왕은 아마 안 만들 것 같은 느낌 ㅠㅠ
기술이 좀 발전하면 촬영 후에 모바일에서도 간단히 편집 가능한 기능까지 나오겠죠. 아니면 카메라에서도 유튜브나 인스타에 가볍게 올릴 수 있어야 할텐데 무선 와이파이 기능이 겁나 중요해질 수도 있겠네요.
점심 먹고 일하기 싫어서 뻘글 ㅠ
https://cohabe.com/sisa/1549829
그런데 대세가 영상 쪽으로 넘어가긴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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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080(fhd)로 소비하고 있죠...아마 국가간 격차가 큰것도 걸림돌인거 같네유 ㄷ ㄷ ㄷ
그러고보니 소오니가 fhd 품질을 올려줄 것 같지는 않네요 ㄷㄷㄷ
영상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스틸 유저가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을겁니다.
그리고 일반 유저는 굳이 큰 카메라로 비디오 찍을 이유도 없다고 보고요.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찍는게 대세이고 전문가들이나 하이 아마추어 정도가 고가 카메라로 영상 작업하겠죠.
컨텐츠 소비에서 영상이 이미 대세라서 무시할 수는 없죠. 하다못해 인스타도 틱톡에 세대교체 당한다는 말이 나오는 판이라서요. 스마트폰보다 혹은 스마트폰에서 바로 편집 가능해져야 좀 더 생존하기 좋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까지 수동렌즈 돌리면서 한컷씩 찍는 재미를 더 좋아하는지라 스틸컷 카메라도 같이 발전했음 좋겠네유. ㄷㄷㄷ
뭔가 덩달아 발전시키는 개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ㅜㅜ 욕은 먹지만 캐논이 선빵 날린게 먹힐 것 같아요.
영상이 대세가 될것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생산은 결국 소비를 위한 것...
그 창작물을 소비할 사람이 5인치짜리 액정으로 감상하는데
4K가 무엇이고 8K는 또 무엇일까 싶습니다.
물론 광고나 전문분야 제외하고 일반인 기준으로 드린 말씀이예요.
넹 그래서 고퀄이면서도 간단하게 편집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아직 못 하는 영역을 건드리면서도 스마트폰에 의지해야 ㄷㄷㄷㄷ
아무래도 유투브가 대세니까요~ 스토리지나 모바일의 스펙업과 간단한 동영상 시청가능 환경도 한몫할테구요.
요즘은 인스타 스토리, 틱톡 쪽으로 또 몰려요. 그러면 더더욱 시간과의 싸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