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올리려다가 써봅니다..
1. 가장 준비가 잘됨(여러 후보들 중 상대적으로)
1) 청와대 수석, 비서실장을 하면서 대통령과 가장 가까이에서 업무를 함 - 행정업무 역량
2) 당대표를 하면서 당 혁신, 총선 승리를 이끌어냄 - 정치적 역량
3) 우수한 인재를 각계각층에서 영입(표창원, 박주민, 양향자 등) - 인재 활용 역량
2. 가장 도덕적으로 깨끗함 (상대적으로)
1)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탈탈 털어도 공격할 거리를 찾지 못함
2) 고등학교 시절, 대학시절, 군시절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지 깔거리가 없음
3. 약자의 삶과 항상 함께해 왔음(기득권 세력과 다름)
1) 인권변호사 활동, 유명한 시국사건 억울한 살인사건 누명 피해자 변호
2) 세월호 참사에서도 유족들과 함께 하고 유민아빠와 단식도 함께 함, 세월호 조사에 대한 의지
3) 군사독재에 항거, 5.18 민주화 운동을 부산에서 목숨걸고 알리기 위한 노력 -> 평생 기득권 세력과 싸움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봄.
나름 카리스마도 있으심...
송영길 의원이 문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맡으면서
일자리 정책을 비판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 문후보께서 "대선후보는 접니다" 라고 하셨고
그 뒤에는 그러한 말이 하나도 나오질 않았죠.
근데 안지사님... 박영선의원이 타 지지자들에게 국정원 댓글러 같다고 하시던데... 좀 선을 많이 넘으신더 아님?
몰상식과 몰염치가 판치는 병든 대한민국을 치유할 유일한 후보
선거는 차악을뽑는거랬는데. .
최선이있는데 왜차악을뽑냐싶을정도의 후보
그가 살아온 역사를 들여다보면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다.
음주운전 전과 X
논문 표절 X
공무원 사칭 X
특정 대학 비하 X
적폐기득권과 미적지근한 연대 X
대형 참사 유가족 비하 X
팩트는 추천
약자들을 위해 사셨고
청와대시절 주변인들 증언으로 철저한 원칙주의자
아무댓가도 없이 인재들을 영입하는 진정성과 능력
솔까 대통령 후보 아니더라도 알고 지내고 싶은 어른임
문대표 행적 보세요. 정치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 아닙니다. 정치로 세상을 바꾸고자 스스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그게 가장 큰 강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