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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발열 문제 사람들이 간과하는것..ㄷㄷ

미러리스 초창기때 현역쓰던 작가님들이 dslr을 고집하던 가장큰 이유는 호환성도 있지만 신뢰성입니다..지금은 많이 안정화되었지만 가끔 소니에서 문제 간간히 나오고있구요.
이번 발열이슈 집 안방에서만 카메라 쪼물딱 거리거나 장비병 취미영역인 분들은 상관없겠죠 .....
하지만 현장 or 상업에서는 다릅니다.
하는일이 이쪽이기두 하구요
그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파티영상.. 바이럴광고
배우들 v log 촬영 c캠 등등)
상업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뢰성입니다.
현장은 변수고 애초에 이번에 나온 스펙,가격 영상강점 마케팅 전략 보면 취미 아마추어분들 타겟팅은
아니니까요.....그런데 발열로 카메라가 먹통이 된다?이거는 뭐 리콜해서 카달로그 스펙으로 다시 만들든.. 영상 어필하지말고 가격을 낮추든 그래야죠..이런걸 500씩이나 파는거보면..ㄷㄷ
스스로의 장점을 걷어찬겁니다.

댓글
  • 둥실몽실 2020/07/12 20:11

    가끔 보면 8k 영상기능 넣어 준건만 해도 R5는 대단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신분들이 계시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맛보기 정도의 영상 기능이라면 R5는 고객과 소니에게 생색내기 한 것이고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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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루를넘어서 2020/07/12 20:25

    말씀처럼 집에서 쪼물딱 장비질하는 사람은 구입 고려하면 되고 현장의 신뢰성이 중요한 분들은 거기에 맞는 다른선택을 하면 되는것이죠.
    그렇다고 발표 끝나고 예판 앞둔 제품 출시 미루고 문제해결 들어갈것도 아니고(단기에 처리할 그리 간단한 문제도 아닌듯하고...) 영상 비중 크지 않은 사람들에겐 예판 쫄딱 망하고 판매율 곤두박질해서 빨리 가후되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듯 하네요.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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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사라™ 2020/07/12 21:00

    어찌보면 이번 R5나 R6은 업으로 하시는분들이
    당장 구매하실건 아니라 봅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업으로 하시는분들이 새로운 기기로
    기변을 한다는건 도박이죠
    기기추가면 모를까 기기변경은 출시후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여야 그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고 믿고
    구매를 할수가 있죠
    어찌보면 이번 신제품은 하이아마츄어나
    취미생활로 즐기시는 분들이 쉽게 지를수 있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qJO0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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