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의 비밀 아닌 비밀을 일본에서 찾아봤다.
①임금을 올려라
일본을 상징하던 ‘종신고용’ ‘총중류사회’(인구 대부분이 중산층인 사회) 등은 옛말이 됐고, 최근에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비정규직과 소득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상태다. 전체 노동자 중 비정규직 비율이 37.5%에 이르고,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56.6%밖에 되지 않는다.
고용과 소득의 불안정은 청년층의 만혼과 비혼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만난 다케다 고스케 1억총활약추진실 내각참사관은 “비정규직의 대우가 낮은 것을 저출산의 한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된 ‘1억 총활약 플랜’은 “희망출산율 1.8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3년간의 최대 도전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대우 개선을 더욱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장시간 노동 시정, 다양한 일하는 방식, 65살 이후의 계속 고용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의 70~80%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비정규직 관련 각종 법안(노동계약법, 파트타임노동법, 노동자파견법)에 들어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비합리적인 차별 금지’ 원칙의 정확한 운용을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12월 만들었다. 임금, 복지후생 등에서 어떤 것이 불합리한 차별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 지침이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된다.
또한 아베 정부는 최저임금(올해 822엔)을 경제성장률을 고려하면서 매년 3% 정도씩 올려 전국 가중평균이 1000엔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일본은 최저임금을 3% 인상했는데, 이는 물가변동이 거의 없는 일본 경제여건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아베 정부는 아베노믹스 이후 일본 기업들의 수익성이 점차 좋아지자, 기업들에 지속적으로 임금인상 압박을 가하고 있기도 하다. 임금인상을 통해 가계소득을 올리는 것은 지속적 경제성장과 저출산 극복이라는 두가지 목표 모두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 아베 정부의 인식이다. 다케다 내각참사관은 “2단계 아베노믹스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1단계 아베노믹스의 경제 성과가 육아, 사회보장, 개호(노인간병)에 더 많이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임금이 올라가면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 경제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ps 첫번째추론: 한국에선 파견법과 원샷법으로 인해 이미 아웃소싱이 만연해있고 더적은 임금 심지어 더적은 인원으로 몰아서 장시간 반강제적인노동으로 일해야 겨우숨만쉬고 살수있는 사축화가 된지 오랩니다.
②노동시간을 줄여라
장시간 노동은 출산과 보육의 ‘적’ 중 하나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돌봄노동을 할 시간과 여유를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일본은 우리나라만큼 장시간 노동 관행이 강한 나라지만, 앞으로는 이를 바꿔나가겠다는 것이 아베 정부 목표다. 후생노동성은 이를 위해 2015년 4월 장시간 노동 감독 강화를 위한 전문가 집단(‘과중노동 박멸 특별대책반’)을 신설하고, 월 100시간을 초과하는 ‘위법한 장시간 근무’가 행해지는 기업의 명단을 공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1월에는 위법한 장시간 근무 기준을 월 80시간 초과로 더 강화했다. 현행법상 노사간 합의만 하면 잔업시간에 제한이 없지만, 앞으로는 제한을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 다양한 근무형태도 장려하고 있다.
이런 정책방향에 경제활황, 인력부족 등이 맞물리면서 초과근무를 줄이고 변형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정보통신업체인 후지소프트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직원 5919명 가운데 191명은 상시 재택근무를 한다. 상시 재택근무가 아니라도 갑자기 아이나 부모가 아프다거나, 폭설 등으로 출퇴근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하는 경우 일시적인 재택근무도 할 수 있다. 한달에 한번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이 64%, 한달에 1~3번 하는 직원이 25%에 이른다.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도 시행 중이다. 이노하라 유키히로 후지소프트 관리본부장은 “초기에는 육아, 간병 등이 필요한 여성 직원을 위한 제도였지만, 지금은 남성 여성 모두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에서는 노동시간 단축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본항공(JAL)의 구바 다마코 업무방식변혁추진실 부매니저는 “현재 15%인 여성 관리직 비율을 2023년 20%까지 높이는 게 목표”라며 “인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직원의 경력을 가로막는 문제가 획일적 근무방식과 장시간 노동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일본항공은 근무시간대 선택 제도, 변형근무시간 제도(근무시간을 ‘오늘은 4시간, 내일은 10시간’ 등으로 정할 수 있음. 월간 160시간만 채우면 됨), 재택근무 제도 등을 도입했다. 구바 부매니저는 “도입 초기에는 복잡한 보고 절차와 상사 눈치 때문에 제도를 이용한 사람이 2년 동안 17건밖에 안 됐지만, 지금은 한달에만 이용 건수가 400건이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가 이렇게 크게 바뀐 것은 회사 내부적으로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 사회적으로는 아베 정부의 정책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일본 최대 자동차회사인 도요타도 지난해 사무직과 연구직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시간만 회사에 나오고 나머지는 집에서 일하는 파격적인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했다.
ps 두번째추론: 지금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말도 눈에 불을켜고 핏발부터세우는 기득권 들과 친재벌 정치인으로인해 희망이 없습니다.
③아동수당을 지급하라
아동수당은 일정 나이 이하의 아동에게 지급되는 사회수당의 한 종류다. 아동수당은 자녀양육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효과와,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효과가 모두 큰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일본이 아동수당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은 민주당 정부 시절인 2010년이다. 현재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중학교 졸업까지 일본 국내에 주소를 두는 아동(15살에 도달한 후 첫 3월말까지)’이다. 0~3살은 월 1만5000엔(약 15만원), 3살 이후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는 1만엔(약 10만원, 셋째 이후는 1만5000엔), 중학생은 1만엔을 지급한다. 단 부부의 연간수입이 960만엔 이상이면 한명당 5000엔으로 줄어든다.
이미 20세기 중후반에 아동수당 지급을 시작한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도입 시기가 상당히 늦고, 액수도 20만원 안팎인 독일, 프랑스 등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보수 정부인 아베 정부가, 민주당에서 본격 도입하고, 연간 2조엔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정책임에도 아동수당을 축소하거나 폐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 데는 아동수당이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스즈키 도루 박사는 “현재 일본의 아동수당은 상당히 미흡한 수준”이라며 “한국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일본 수준을 뛰어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아직 아동수당이 도입도 되지 않았다.
ps: 세번째추론: 한국에는 아동수당 그런거없습니다.언감생심 이런얘기꺼내는순간 빨갱이 종북이 됩니다.
④여성을 춤추게 하라
경제발전 정도에 비해 남녀평등은 상당히 뒤떨어졌다는 점도 일본과 우리나라의 닮은 점이다.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아주 낮은 수준에 속하고, 민간기업의 과장 이상 중 여성 비율은 9.8%에 불과하다. 이는 남자는 장시간 노동을 하는 회사를 다니며 돈을 벌어 오고, 여자는 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가정 모델로 여겨져온 탓이다. 하지만 일과 가정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사회 분위기에서는 출산을 포기하는 여성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양성평등이 정착한 나라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출산율이 동반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베 정부는 “직장에서 활약하기를 희망하는 모든 여성이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2015년 8월 ‘여성활약 추진법’(여성의 직업생활 활약 추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법에 따라 노동자 300명 이상의 민간기업, 중앙정부, 지방정부는 여성채용비율, 평균 근속연수의 남녀 차이, 매월 평균 잔업시간 등의 근로시간 상황, 관리직 중 여성 비율 등의 상황을 파악해 공표해야 한다. 향후 달성할 목표 수치와 이를 위한 행동계획도 공개해야 한다.
ps 네번째추론: 한국에선 여성이 춤추지않습니다. 노예로서 의미없이 움직이는 마리오네트죠 맞벌이는 필수고 장시간해야 겨우 입에풀칠하고 삽니다. 어느현명한 오유분들께서 말씀하셨던 회사의 노예 사축이 이겁니다.
⑤지방을 살려라
2014년 출간된 이라는 책을 계기로 일본 사회엔 ‘지방을 살리지 않으면 도쿄도 소멸한다’는 문제의식이 확산된다.
인구감소 추세가 이대로 지속되면 일본 지자체 절반이 2040년 사라지게 된다. 도쿄는 지방의 젊은이들이 유입되는 덕에 아직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도쿄로 온 젊은이들은 비싼 집세, 장시간 노동 등에 치여 지방보다 더 아이를 낳지 않는다. 결국 지방은 공동화하고, 도쿄는 노인들만 남는 초고령 도시가 된다는 것이다.
모타니 고스케 일본총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청년들은 젊은 시절 다 도쿄로 올라와 거기에서 노인이 되는데, 노인이 된 뒤에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결국 도쿄는 노인의 절대적 숫자는 많은데 이를 수용할 병원, 복지시설 등은 크게 부족하고, 뒷받침할 젊은 세대도 적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베 정부는 ‘지방창생(활성화)’을 내걸고 2014년 ‘마을·사람·일자리 창생법’을 제정했다.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인구집중을 시정하고 각각의 지역에 살기 좋은 환경을 확보하여 미래에도 활력이 넘치는 일본 사회를 유지해나간다”는 것이 법 제정 취지다. 지난해에는 ‘마을·사람·일자리 창생 종합전략’을 만들어 지방창생 추진 교부금, 거점 정비 교부금, 기업판 고향세 등을 새로 만들고, 지역 일자리 창출, 정부 기관의 지방 이전, 지방대학 진흥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라이 아유미 내각관방 마을·사람·일자리 창생본부 사무국 차장은 “최근 지방으로의 이주 상담과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ps 일본은 저렇게라도 하는데 한국은 뭐하고있나요? 출산예산 157조? 어디로갔죠? 아니 누가먹었죠?
높으신분들은 돈으로 장난질하는데
뛰어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라서요....
아마 다 해쳐먹으신 후에 남은 떡고물 나눠서 출산장려할껄요
잘사는나라... 선진국일수록 출산율낮아요. 그나마 프랑스가 선진국들중에 출산율이 높은편인데 사실 프랑스인들 출산율이 높은게 아니라
이민온 이슬람인들이 엄청나게 낳아서 평균을 올리고있는것뿐.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고. 프랑스인은 출산율이 가족 당 1.8명인데 무슬림은 8.1명이나 되니 뭐 말 다 했죠. 다른 선진국들 기준으로해도 무슬림 출산율이 3.0 이상입니다.
아들 딸이 손자 손녀 낳고 헉헉 대면서 사는 꼴을 보면서
투표소만 가면 1번 찍고 어깨뽕 들어가는 노인들을 보면
솔직히 한심하다.....
아들 딸 손자 손녀를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하면 저런 공산당 빨갱이 새끼라고 욕하고 ..
저걸 몰라서 그럴까요?ㅋ
어짜피 노예는 동남아에서 들여오면 된다
이게 그분들 마인드라서 ㅋㅋㅋ
??? : 서민을 못살게 만들면 아기 쏟아져나온다
+ 공기질을 개선한다
남녀평등은 상당히 뒤떨어졌다는 점
…?
물론 재능에 상관없이 사람을 다 뽑아서 일 돌리는 게 경제발달과 화폐순환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꼭 남자 여자 수가 같을 필요까진 없는데요?
대한민국의 해법: 저렴한 중국산 노예를 수입하면 된다.
김기춘의 장기 노예생산 프로젝트 아래에서 대한민국에서 계획과 자본없이 아기낳는건 노예생산에 일조하는 일일뿐...ㅜㅜ 적폐청산의 대상들은 노예생산이면 몰라도 대한민국 국민 출산에는 관심이 없어보여요.
대놓고 사회지도층께서 못 먹고 못 살아도 하나는 낳잖어하는 소리 옆에서 들었습니다 개돼지소리 한 그 사무관처럼 놔둬도 할 사람은 하더라구 보는 사람 있긴 하더라구요
웃긴건 1차세계대전 즈음 프랑스가 전쟁 패망이유가, 출산율과 교육이었음.
그 이후 1.4 이하를 찍고 저출산율 국가를 탈출한 정말 드문 국가임.
1. 자유,평등,박애를 수호하는 국가관으로 정의를 스스로 구현함.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기 전에 이미
자유 평등 박애가 가져오는 큰 안정과 이득을 아는 사람들임.
2. 엄청난 사회교육.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언행이 공동체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생각하도록 만듬.
3. 엘리트 위주의 평등한 무한경쟁 대학교육
교육으로 낭비되는 국가재정이 없도록, 상위권 교육은 철저하게 무한 자유경쟁임.
여기서 돈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편하게 이길 수 있는 가는 모르겠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평등한 경쟁환경이라는 것은 책 몇권과 뉴스등으로 잘 알 수 있음.
입학보다 졸업이 어렵고, 대신 졸업하는 사람은 대우가 있음.
4.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나온 사회인들이, 잘 먹고 살수 있도록
식량자급율 130%인 나라.
즉 지방 균형 발전과 내수가 살아있어 대학 안나와도 잘 먹고 살 수 있음.
끝으로,
4대강 자금으로 이전 아이디로 주장한
식량 기지를 8개는 만들 수 있었음.
일본이 브라질에 만든 농장들 벤치마킹하면
재벌 피해서 식량 자급률을 우회하여 높일 수 있엇음.
이제 두번 째 기회는
막대한 자본, 특히 대우조선해양에 낭비한 국가재정 8조원 정도만 들여도,
농협 개혁을 통해서 노인들이 분권화 된 마을, 가문 위주의
폐쇄된 농업생산환경, 유통환경을 정보화 체계화 시켜야 함.
2단계 이상 유통을 불법화 하고, 생산자 1차 출하가격을 고지하고,
중간도매상은 농협 혹은 2차 도매상으로만 허가 등록제로 윤영하여,
3차 소매시장까지만 하여 소비자에게 가도록해
출하가의 8배가 넘는 소고기,
밭떼기를 통한 폭리를 막아야 함.
간단명료한 컴퓨터 기반의 운영시스템만 [일본농협 it인프라 참조] 들여놔도
쉽게 해결 됨.
자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없는 고령인구들을 대신해 사회복무요원들을 동원하고,
국민들의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됨.
추가적으로 농수산 생산현황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고, 누구에게나 공개하면
지금의 돈되는 작물에 우루루 몰려서 가격이 폭락하고,
부족작물은 폭등하는 현상을 막게 될 수 있어
물가하락효과가 기대됨.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지 10년 째.
사회는 역행하고 있었고, 그걸 시행해 오던 중국,일본, 프랑스,독일은 헬조선보다 물가가 쌈.
달리 썩어빠진 서류쟁이 공무원 사회와, 유통 폭리업자들을 관리 못하는게 아님.
리더의 현명한 생각과
효율성이란 걸 한번만 생각해보면 됨.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요청인데.
한국 사람들은 일하기전에 친해져야 된다는 정치논리가 너무 강함.
386세대부터 지금 10대 까지 목적의식 없이 감정논리로 무리짓는 행태부터 고쳐야 나라가 발전한다다고 봄.
세대간의 소통을 하기 위해선 그 정치논리보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원활한 대화와 양보 타협의 기술이 필요한데,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나서 제일 큰 문제가 될 것이 바로 세대간의 소통 화합임.
물론 적폐청산을 하면서 이뤄야 하는 것이며, 진실만이 386,베이비부머를 설득시킬수 있음.
부차적으로 정의에 대해서 1020세대들이 이해가 적다면 이는 또한 불가능한 일임.
그것도 이미 일본이 20세기에 겪은 교과서로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정권교체를 하고 나면 썰을 풀겠음. [ 아니... 김어준 아쟈씨들이 더 잘알테니 풀겠지...]
아니, 글로 보고 겪은 나보다 직접 유학하고 겪은 세대들이 있으니 그들과 함께 헤쳐 나가면 됨.
간만에 2004년도에 사회계열 수업을 들으면서 논의 했던 내용들이 나오니,,,,
안타까움과 이 시대를 예측한 교수들의 선견지명을 존경하는 마음에
줄줄 의식의 흐름대로 말했으니 양해 바람.
저출산 극복 3줄 요약
1. 프랑스와 일본을 본받으라.
2. 유통혁명을 해야한다, 그 한 가지 예시가 있다. 더 나은 방안을 경제전문가들이 생각해야 되는데 안나와서 안타깝다.
3. 투표해서 정권교체, 적폐청산 그 이후 세대간 통합을 하여 사회를 안정시켜야 된다.
우리나라 기득권 카르텔은 저출산을 극복할 필요가 없어요
동남아에서 수입해서 쓰면 되는걸뭐 ㅋ 라고 생각하는 종자들이라.
해외에서 싼값에 수입해오면 되는데 ㅂㅅ들 ㅋㅋㅋㅋㅋㅌ
우리나라?
자녀 1명 이상시 군면제....
10년 이내 이혼시 군복무...
추가적인 사회 문제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목표는 달성 할듯
저 에너지대기업 연구소에 있는데 자체계약직들 작년에 2백 중후반 받던거 파견끼니까 올해 2백초반 주는걸로 공고떴더군요.
고용유연화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사람장사가 하루속히 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