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호/사회자:
지금 이 시간 세월호 인양 작업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사 1,073일 만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대선주자 경선도 본격화 되고 있는데요, 홍준표 후보 외에도 3명의 후보들이 경선에 돌입한 상황이죠, 이중 2년 전 세월호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분이죠,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 의원님 안녕하세요.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 박진호/사회자:
일단 이 질문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인데. 2년 전에 김진태 의원께서 SNS에 올린 언급이 지금 주목받습니다.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지 맙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 하셨는데. 지금도 같은 생각이십니까?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아닙니다. 이제 다 들어 올리는 마당에 지금에서 그런 얘기 해봐야 뭐하겠습니까? 그것은 그 때 이건 우리가 좀 신중하게 생각하자는 것이었고요. 오늘 드디어 들어 올린다고 하니까 저는 이제는 정말 차라리 그러면 잘 됐다. 이것을 가지고 아주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규명해서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 논란, 사회적 비용을 치러왔습니까. 이제는 좀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 바랍니다.
▷ 박진호/사회자: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과 관련해서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고요. 지금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검찰에서도 이 의혹을 따로 수사할지는 아직 명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네. 의문이 남아있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고요. 헌법재판소에서조차도 그것은 헌법 위반 사유가,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검찰 수사 대상 그런 건 아니에요.
▷ 박진호/사회자: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신 건가요?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예. 설사. 거기에. 또 이런 말을 하면 왜곡될 수가 있는데. 정말 만에 하나 가정을 해서 불성실 했다고 하더라도 그게 무슨 검찰 수사 대상이에요? 그것은 아니고. 지금 다 행적도 전부 다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요.
▷ 박진호/사회자:
행적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아닌 것 아닙니까?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대통령의 행적이 지금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것은. 그 세월호를 들어 올려서 도대체 이게 가라앉게 된 원인을 규명하는 거죠. 뭐든지 다 갖다가 다 물러나신 대통령에다가 연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이 세월호 때문에 인터뷰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 때 제가 이걸 반대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인양 과정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하다가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었어요. 옛날에 이 세월호 수색 작업 하다가 강원도에서 날아온 소방헬기가 떨어져서 다섯 분이 그 자리에서 순직한 경우도 있었어요. 제발 오늘 인양 과정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정말 빕니다.
▷ 박진호/사회자:
알겠습니다. 제가 이 문제로 김 의원님과 길게 논쟁하지는 않겠지만. 세월호 7시간 관련해서는 지금 그 시간에 뭘 했다는 행적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이 남아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08043&plink=COP...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네. 세월호는 그 정도로 하시고요. 다른 물어볼 것 많으실 텐데. 사실은 시간이 거의 예정된 시간의 반은 갔을 걸요?
https://cohabe.com/sisa/153589
김진태 오늘 라디오에서 밝힌 세월호 인양 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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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4f6yughuoijpm,
저사람들 한입가지고 두마디 하는게 특징임 ㅋㅋㅋ
본인 출마에 대해서 물어달라는 거군요..
욕도아까운색기
세월호고 나발이고 나 대선 나가서 얼굴좀 알려야 되니까 그것 좀 물어봐봐~~
어휴 ㄳㄲ
'제발 오늘 인양 과정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정말 빕니다.'
인양중에 희생자가 나오길 바라는듯;;; ㅆ~
개 새끼... 내입만 아퍼
쓰레기 ㅅㄲ네요. 7시간 행적이 중요하지. 그시간에 나라에 머리가 미용, 시술하고 자빠져 자고 있었는대,
개자식이라고 밖에는
이새끼 모라고 지껄이는지 볼라고 초대한듯
얘하고 박사모들 그리고 한국당만 모아서 나라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