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여자사람이에요
어제 아침부터 뭔가 기분이 쎄하더니
일이 터졌네욬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납니다.
오전 11시쯤에 제 인스타에 모르는 여자가 갑자기 제 사진에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여자: 우와~ 맛있었겠네요! 여기 언니랑 간거같은데 오빠가 자꾸 저랑갔다고 그러네요 ㅎㅎㅋ
엥 뭐지 싶어서 누구시냐니까 대뜸
여자: 저 기억 안나시나보네요 ^^ 전 그쪽때문에 1년째 오빠랑 싸우는데 그쪽 잘사는거 보니 서운하네요
이러는거에욬ㅋㅋㅋㅋ ....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니 아마 1년전 헤어진 전남친 여친인가 보더군요...
근데 정확하게 알수있는게 아니고 정신도 없어서 어디 아프시냐고 사람 잘못보신거같다고 하니까
여자 : 진짜 기억 못하시는 거에요? 저희 오빠한테 여자핀구 있어도 사귀자고 하고 저희 데이트 할때마다 전화하고집 찾아오고 그러셨잖아요 ~ ^^
이러는거에요... 허...참
갑자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니 온몸이 떨리더라구요.
것도 제 인스타는 전체 공개인데 ㅋ
그래서 제가 아프신분 같은데 다른데 도움 청해보세요 했더니 또 비꼬는 댓글을 다네욬ㅋㅋㅋㅋ
저한테 사과하고 댓글 자삭안하면 강경조치 취한다니까 홀라당 삭제하더라구요 ㅋㅋ
전체 공개 공간에서 말하기 챙피해서 메세지를 보내려고 보니 올해 1월에 저한테 언니... 저 혜×인데요 저 기억나세요? 이렇게 메세지가 와있는거에요 ㅋㅋ 모르는 사람이라 알람이안떠서 이제야 보고 뭐때문에 그러는지 누구인지 밝히고 자초지종 말해보라니까 자기가 피해를 많이입었다고 하네요....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고 제가 먼저 연락한적도 없었는데 헐..ㅋㅋ
다짜고짜 헛소리 들어서 기분 나쁘다고 하니 자기도 기분 나쁘다네요; 말인지 방군지.. 그러더니 잘사세요 하고 홀라당 저를 차단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
낮부터 이게 무슨 정신적 피해인가싶어서 심호흡하고
기억을 더듬어 전남친 직장으로 전화해서 누구누구 있냐고 물으니 야간출근이라고 하길래 번호 남길수 있냐고 하니까 그냥 저녁에 전화하래서 전화했습니다.
제가 그놈 번호든 여자애 번호든 하나도 모르고 에스엔에스도 찾아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저녁에 전화해서 누구누구 있냐고 물으니까 전데요?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나 누구누군데 니 와이프인지 여친인지 간수 똑바로 안하냐 잘살고있는 사람한테 이제와서 무슨 행패냐고 하고 다신 엮이지좀 말자 니 처신똑바로 해라 하고 끊었습니다.
한참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전남친이더군요.
니 여친인지 와이프인지 뭔짓하고 다니는지 아냐(결혼했단 소식을 얼핏들은거같은데 맞는지 아닌지 불확실합니다 안물어봤어요) 내 인스타에 전체공개된 공간에 헛소리를 써놨다 캡쳐 다했으니 한번만더 나 니네 둘사이에 엮으면 이거들고 경찰서 갈거다 하니까 미안하댑니다 애가 힘들어서 그러니 이해해달라고 옘병을 떠네요 ㅡ.ㅡ 우선 알았다 나한테 다시는 연락하지말고 연좀끊자고 하고 끊었습니다.
제가 직장까지 전화한 이유가 있어요.
우선 저 여자애가 한말 팩트체크 하고갑니다.
작년 1월초에 싸워서 헤어지고 2주만에 만난 여친이랑 아직 만나나 보더군요. 12월에 전남친이 출산 휴가를 썼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정확히는 몰라요.맞다면 아마 만나자마자 임신해서 결혼한거 같더라구요.
뭐 저랑 헤어지고 나서 만난거면 상관이 없는데 여자애가 이상한 헛소리를 쏴댄거 보니 전남친이 절가지고 거짓말을 쳤나 보더군요 ㅡ.ㅡ
아마 저한텐 여자친구 없다고 하고 연락하고 그 여자애 만나서는 제가 집착한다는 식으로 말했나봐요...;;
제가 전남친 집에 빌려준 티비랑 스팀기 전남친이 돌려준다고 했는데 자꾸 잠수를 타서 제가 재촉한거밖에 없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데이트할때마다 집착해서 연락하는 미친1년으로 만들어놨네욬ㅋㅋㅋㅋ.... 준다준다하고 안주면 백퍼 사기인데 그럼 그냥 경찰을 경찰에 신고해버리는게 낫을지 ㅋㅋㅋㅋㅋ하도 거지같아서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봐줬더니만...
또 여자친구 있는데 제가 사귀자고 했다는건 어느나라 소설인지 참...ㅋㅋㅋㅋ 조직이 좁아서 나쁜 사이로는 두지말자고 언젠가 만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서로 돕자고 그걸 무려 전남친이 저 여자를 만나기 전에 했던 말입니다 ^^ .... 그냥 저 까내릴려고 전남친이 거짓말 했나봅니다 ㅋㅋㅋㅋ...
제가 집에도 찾아왔다는 말도 하던데...
저 1월에 천안에서 자취접고 고향와서 11월에 천안에 친구만나러 갔는데 또 어디서 이상한말 들어가지구...
아주 다양하고 가지각색의 소설을 써놓으셨더군요 ^^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저커플 ㅡ.ㅡ;;
제가 만만한지 유독 저한테 쌍으로 옘병을...(생각하니까 화나서 욕죄송합니다 ㅜ)
전남친이 여친 생기고 나서 저한테 여친생겼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것도 먼저 전화옴... 밤에...
어그려 잘 만나라 하고 끈엇어요!
그리고 얼마뒤에 또 전화오더니만 지금 여자친구랑 만난지 일주일 좀 넘은거같은데 여자친구가 잠자리 안해줘서 금방헤어질거같다.. 맘에안든다 ... 이래저래 저한테 욕을 하더니 갑자기 근데 여친이 처녀였고 얼굴은 좀 안이쁘지만 자기랑 처음하는거니까 그거 하난 맘에든다 좀더 만나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걍 뭔소린가 했는데 어그래 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또 얼마뒤에 ㅋㅋ... 갑자기 전화와서는 저한테 너무 미안했던것 같다면서 한시간을 대성통곡을 하네요 ... ^^ 가지가지 합니다... 됐다 니 여친이나 신경써라 하고 나도 잘살거니까 나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끊었는데 자꾸 연락이오는거에요! 만나서 밥먹자 만나서 겜방가자 어휴 이게 뭐하자는건지 싶어서 니 여친은 나한테 너 이러는거 아냐? 하니까 안대요.... 말인지 방군지 똥인지 된장인지(구린내남) 왜 나한테 자꾸 연락하냐고 니 여친이 싫어할거라고 됐다고 필요없다고 하니까 상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 난 참 헤어지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또! 전화와서는 자기 폰에 제사진이 있는걸 여친이 봐서 화가났다고 싸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하니까 그러게.. 하고 끊습니다
진짜 지긋지긋하죠?... 직장선배될수도 있단 생각에 냅뒀더니 어휴...
얼마 뒤에 또... 집에서 제옷이 나왔다고 여친이랑 싸웠답니다.... 하...... 헤어진 제가 뭘 어떻게 하겠어요 전남친이 알아서 치워야지.... 그렇게 제물건 보내달라고 할땐 안보내더니 결국 또 싸웠나봅니다 ㅋ 구구절절 말하길래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데? 니네 싸운거 왜 나한테 얘기해? 니네 둘이 알아서 해. 내옷같은거 버리든말든 니가 알아서 하고 가전제품 빌려준거나 내놓으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또 끊습디다...
빡쳐서 차단시켜버리고 잘 지내는데 가끔가다 한번씩 부재중 수신거부 떠서 왜? 보내면 또답장 없음 ...ㅋㅋ
아마 또 싸운게 제탓이라고 하려나봐요^^......
전남친이 똑바로 안한게 제탓이 되는게 참 놀랍고 신비했음.
그런 남자 거둬가줘서 참 고마움.
아주 끼리끼리 잘 만난듯.... 저한테 피해만 좀 안줬으면 하네욬ㅋㅋ.... 이제 연락 안오겠죠? 휴
여러분 안심하세요 저남자 임자있으니까 여러분께 혹시라도 갈일이 없을거에요 ㅋㅋ... 둘이 백년해로했으면 좋겠음!
저랑 만날때 전남친 더러운 쓰레기짓 한썰까지 풀자면 또 끝도없음!
진짜 헬게이트에서 빠져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여...
그럼 ... 20000
https://cohabe.com/sisa/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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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락을 왜 받아주세요? 그냥 받지마시지 나중에 직장상사로 만날까봐 연락 받아준다.
받아주는 것 자체가 남자쪽에서 봤을 때 여자도 미련이 남아서 전화 받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좋게 헤어져서 친구나 오빠동생사이로 딱 선 긋고 지낼꺼 아니라면 서로 연락하는건 그저 서로간에 미련이 남아서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혹시나 그 빌려준 티비랑 스팀기 줄까봐 연락처 남겨놨다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버리세요. 거기에 무슨 짓 해서 줄지도 모르는데
무섭지 않나요?
혹시나 티비에 몰카라도 설치하거나 도청장치라도 설치해서 준다면? 소름돋네요.;;;;
이글을 인스타에 올려서 그여자분이 보고나면 싹 떨어져 나갈거 같네요
여자나남자나 끼리끼리 만난다는 ㅉㅉ
그렇게 자기 남친에 자신이 없으면 헤어져;;; ㅋㅋㅋ
세상사람 다 피곤하게 하면서 연애하네 ㅋㅋ
저러다가 남친 초딩때 짝꿍까지 찾아낼듯?
남자가 지를 별로 안좋아해서 저렇게 행동하는걸
남친 전여친 조진다고 해결될꺼라고 생각하나..
의식의 흐름이 저런식으로 흐르니까 남자가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남친을 조져야지 왜 남한테 ㅈㄹ임 ㅋㅋ
자기들연애사를 온세상사람이 다 알고 박수쳐주고 축복해주고 도와줘야되나 ㅋㅋ지랄염병났다 ㅋㅋ
오늘 또 새로운 행패를 부리네요 ㅋㅋㅋㅋ 제 남자친구 인스타 가서 똑같은말 했답니다.
남자친구가 그여자애 한테 '앞으로 연락하지말고 둘이서 행복하게 지내고
그쪽 남자친구가 제 여자친구랑 헤어져줘서 참고맙네요 좋은사람 만나게 해줬으니까' 라고 해줬네요 ㅠㅠ... 고맙고 다행..
의부증있는 불쌍한 아이같아요.. 솔직히 같은 여자 입장으로 불쌍하긴 해요 동정심도 생기고 .. 처음에 정중하게 얘기했으면 저도 화 안났을텐데^^;; 그 여자애가 자기 남자친구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는것같네요...솔직히 아는 여동생이었으면 만나지말라고 뜯어말려주고싶네요... 그여자애는 자기 남자가 자기 여기저기에 욕한것도 모를텐데...
그냥 싸그리 받아오시는게 낫지않을까요? 그거땜에 연락할 건덕지 생기고 신경도 쓰이고 금전적으로도 손해인데 ㅠ
하 ... 갑자기 전남친의 새 여친한테
뜬금없이 전화왓던거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월드에 친추 햇으니 받아달라며.....
전남친 사진 남아있는지 검열 하겠다며....
세상엔 x친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글을 인스타나 페북에 올리시는게...그 여자가 글은 지웠다지만 그거 본사람들은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임자있는 남자한테 꼬리쳤니 뭐니 하고 뒷얘기 나올듯...미1친년같은데 홱돌면 또 무슨짓 할지도 모르고 미리 선수좀 쳐놓으시는게 낫지않으시겠어요?
전 남친이 헤어진지 얼마 안돼 여친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음
ㅇㅇ나이도많고 빨리 장가나갔음 좋겠네 잘됐다 휴우 죄책감 덜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후 아는 업체에서 전남친에게 일을 의뢰하고싶다며 나에게 연락함
전남친에게 의뢰에 대해 지독히 사무적으로
[@@업체에서 이러이러한 의뢰가 접수되었습니다.혹시 의뢰에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싶으시다면 010-000-0000로 연락바랍니다.]하고 문자보냄.
내문자씹음
나도 냅둠
저녁에 그 여친에게 연락옴
일이 중요하냐 내기분이 중요하냐 당연내기분이중요하다 그러니 나기분나쁘니 연락말아라
하길래 알겠다고 기분나쁘실만내용없었지만 나쁘다니 죄송합니다 함
근데 거기서 왜자꾸 둘사이에 끼어드느냐 왜자꾸연락하느냐 함
헤어지고 내가 먼저 연락한건 처음임
막판에 양다리 걸친건 그놈인데 막상 헤어지고나서도 연락하고 매달리고 나중에 결혼은 자기랑하자는둥 헛소리하길래 연락 끊은건데
그새끼가 연락한걸 들킨건지 내탓을함
내가 계속 매달리고 연락한걸로ㅋ
헤어지자고 1년동안 닦달한건 나였고
찌질하게 환승할 여자가없어서 못헤어진건 그놈
환승할여자 찾아서 겨우 떠나길래 홀가분해 하며 은근한 미안함이 남아있었는데 마지막 남은 동정심까지 깔끔하게 씹어드심 ㅋㅋ
일주일전만해도 잘지내지? 하던 놈이 여친이 옆에있으니까
아 제발연락하지말라고 ㅅㅂ 하던걸 잊을수가없음
그찌질함이란ㅋ
머리가 모자란것들끼리 사귀나?
작성자 닉네임 가리고 이 글 링크해서 올려두셔서 다들 알수있게 해두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렇게 이기적이고 멍청한 것들은 철저하게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노답이에요.
물건은 왜 줘요. 아깝게. 문자해서 내가 줬던 가전제품이랑 두고갔던 귀걸이 견적 얼마 딱딱딱 이렇게 보내라.
안주면 회사로 내용증명 보낼까? 돌려준다 돌려준다 계속 하면서 안주면 그것도 사기고 횡령이야 하고 통보하세요.
물건없다 다 버렸다 하면 돈으로 넣으라고 하세요.
차라리 그래야 다신 안 엮이지 싶네요. 저라면 그럽니다. 저런 인간들하고 뭘 좋게 좋게..나중에 볼지 모르니까..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차단 부재중수신거부에 문자보내는건 이해불가 미련남아보임
엥... 베스트 보다가 낯익은 글이있어서 보니까 제글이네요..ㅋㅋㅋ
추가 내용입니다 ..어제 그 여자애가 제 남친에게 그랬대요 자기 남자친구랑 같은데에 들어와서 볼까봐 불안하다구요... 허허 ^^;; 그러면서 무슨 예전에 커플앱 있던거 탈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커플앱 있는지도 몰랐고 삭제한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서 당연히 없어졌겠거니 했는데 그여자애 남자친구가 안지우고 있다가 들켰나봐요 ㅉㅉ... 그쪽이 먼저 발견했으면 탈퇴하면 없어질텐데 왜 굳이 저한테까지 온지 모르겠구요..
제가 잘사는게 서운하다고 하는거 보니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게 제일 꼴뵈기 싫었나 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희 사이에 분란 만들고 싶었던거구요
어떻게 보면 너무 통쾌해요 ㅋㅋㅋㅋ 잘지낸다고 그여자애가 억울해할 정도니까욬ㅋㅋㅋㅋ
제 폰번호를 저장했는지 친구 추천에 뜨길래 쿨하게 또 제꺼 염탐하라고 차단안했습니다 ㅋㅋㅋ
제 에스엔에스 짜증나서 전부 폭파시키고 저잘지내는거 보라고 카톡 배경이나 카톡 프사에 love love happy love 쓰고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올려놨어요 ㅋㅋㅋㅋ 그거 보고 또 부들부들 하겠죠?
그아이 카톡 상태메세지 보니까보니까
불안 마음지키기 등 써놨더라구요...
그러게 왜 그런남자 붙잡고 고통받는건지 ㅜ
뭐 모쪼록 둘이 백년해로 하길 바래요 ㅋㅋ
근데 제 남자친구한테 연락한건 다시생각해도 열받네여 ^^ 욕이 끝도없이 나옵미다 제가 그렇게 다시는 엮이지 말자고 부탁했건만...
제 친구들한테도 말해주니까 친구들도 그런사람 첨본다네오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고 ㅋㅋㅋㅋ...
여튼... 읽고 같이 화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페북 무한썰전에 올리려다가 제가 실명이고 남자친구가 보면 속상해할까봐 오유에 올렸습니다. 다신 안엮이길 바라면서 총총 하겠습니다 ㅎㅎ
모욕죄 고소 생각보다 쉬워요. 일일히 대응하지마시고 PDF 캡쳐하시고 웹페이지는 아카이브 떠서 걍 경찰서 가셔서 고소하세요. 허위사실이든 사실이든 다른 사람이 보는 사이버 공간에서 명예를훼손 시키려는 목적이 있다면 고소각 잡힙니다 ㅋㅋ
잘돳네요 ㅋㅋㅋ 인스타고 공개사진 잇으면 특정성 적합해서 ㅋㅋ 모욕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한후에 경찰서가세여
가지고 계신 것 중에 가장 비싼거 사진 찍어서 "볼 때마다 생각 나서 못쓰겠다..."라는 식으로 올려보세요.
몇 번 하면 싸워서 헤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아니 무슨 쌍으로 미쳤나ㅋㅋㅋㅋㅋㅌㅋ
끼리끼리 아주 잘만났네요ㅡㅡ 다시는 엮일일 없으시길!!!!!
씨부럴년놈들 보니 제 예전 악연들 떠오르네요. 그 년놈들은 결혼해서 애낳고는 이혼했슴..ㅋ... 얄팍한 인연으로 사람 괴롭히더니...후...
어떻게 보면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전사람에게 시원사이다처럼 복수하는 방법이 이루어진걸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고통 받았던거에 대한 복수고 뭐고 신경안쓴지 오래라 뜬금포가 갑자기 터져서 짜증만 나네요 ~
연게 명언 하나 올리고갑니다.
'잘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배아픈 사람의 행패는 조심할것)
연게에 올릴법한 내용이겠지만...
지금 만나는분은 정말 최고에요! 다정다감하고 절 엄청 이뻐해요 ㅋㅋㅋㅋ 하루하루가 평화롭고 사랑스러워요 이해심도 넓고 저만 아껴주고 저만 생각해요 ㅎㅎ 힘들면 힘이 되어주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진심으로 함께해요!
잘생기고 몸에 근육도 빵빵 있어요 신기하게도...
유쾌하고 생각도 깊고 아주 똑똑해요!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저랑 말도 너무 잘통해요!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을까 정도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ㅎㅎ
저랑 친하게 지내려고 롤도 하고~ 잘보이고 싶어서 노력해주는게 너무 이뻐요!
똥차가고 아우디 왔네여 ㅎㅎㅎ
(죄송해요♡ 이사건만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아서 환기를 위해 적습니다)
저 더더욱 잘살게요!
이번 시험에 떨어져서 멘붕했는데 이런일까지 나서 기운이안나지만.. 더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꼭 경찰 합격해서 좋은 진짜 부끄럽지 않은 참경찰이 될게요
그럼 오유에와서 미약하고 모자르지만 봉사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생각치 못한 베오베 감사(?)합니다 ㅋㅋ
홧팅 빠샤 유리멘탕 이겨내자!
에휴 뭐 그런 ㄴㄴ들이 다 있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별 그지깽깽이풀을 다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