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세 개 꼽아봅니다.
1. 하나와 앨리스
이 영화는 연애 해보기 전, 모쏠시절에 보고 와 진짜 연애해보고 싶다.. 생각하게 만든 영화 입니다 .
좋아하는 장면들이 많네요. 비 오는 날 손 잡고 뛰는 씬, 마지막 발레씬 등등
주제가 단순 연애는 아닙니다. 성장영화 랄까나??
2. 우리 사랑일까요?
이 영화는 우연히 OCN 보다가 재밌어서 쭉 본 영화였는데
보고 나니 급부럽고 막 연애하고 싶고 으으
애쉬튼커처랑 아만다피트가 아주 멋지고 이쁘게 나옵니다.
OST인 Brighter than sunshine 노래가 아주 좋아용 ㅎㅎ
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이 영화는 모 엄청 흥행해서 다들 아실듯.
근데 저 같이 이 영화보고 연애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을라나요??
제니퍼 로렌스가 엄청 매력적으로 나오구 연기도 엄청 잘하고~~!~
브래들리 쿠퍼도 배역에 딱 맞아용 ㅋㅋ
마지막 장면에선 엄청 행복해지고 막 연애하고 싶고 당장 뛰쳐나가고 싶으으
그냥 갑자기 연애하고 싶은 영화 뭐있지? 생각하니까 딱 저 세개가 떠오르네요,
세 영화 공통점으론 OST가 다 좋았다는 겁니다 ㅎㅎ
오유님들은 보면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뭐 있으신가요??
루비스팍스 !! 하.. 정말 인생영화이기도 하면서 사랑하고싶어지는 영화죠ㅠ
클래식! 짠하면서도 마음이 애달프고 복잡하네요ㅋㅋㅋ
아는여자
이터널 선샤인
개인적으론 어바웃타임 좋아해요
저는 러브 액츄얼리요! ㅎㅎ
좋아해줘
전 연애소설이요 사춘기때 10번넘게 보면서 매번 울었던 기억이......
1.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귀여운 영화에요! 달달하고 유쾌합니다
2.청바지 돌려입기
-친한친구들이 청바지를 돌려입으면서 겪는 우정, 사랑,가족을 그린 성장영화에요
3.플립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주인공인데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도 좋고, 달달해요
4.가장 따뜻한색 블루
-동성애를 다룬 영화인데, 동성애를 떠나서 사랑을 했던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영화입니다. 가장 여운이 깊게 남은 영화이기도 하구요
5.귀없는 토끼
-초등학생때 여주를 괴롭혔던 남주랑 커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영화에요. 독일영화고, 특유의 톡톡튀는 맛이 있어요.
6.오만과 편견
-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고전적이고 신사적인 분위기가 이토록 섹시할수 있구나하고 느꼈던... 더구나 콜린퍼스의 리즈시절을 보실수있어요.
7.브리짓 존슨의 일기 시리즈
- 말이 필요 없어요. 여러번 보고 또 보고..
개인적으로는 1편이 가장 좋았어요.
8. 너에게 닿기를
-이건 영화도 있지만 애니를 적극추천합니다. 풋풋한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생각나게하죠...
9. 보이 걸 씽
-이웃에 살던 앙숙의 남주와 여주가 어떠한 큰 일을 겪게되고, 그로 인해 서로를 이해해 가는 청춘성장로맨스 영화입니다.
10. 아는여자
굉장히 독특해요. 영화에서 풍기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11. 4월이야기
이 영화는 연애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나홀로 짝사랑하는 분들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500일의 썸머...
보면 현실에 눈물흘린적 있어서 안봐용 헤헤!
산드라 블록 나오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남녀주인공이 너무 현실적이고 둘 다 소시민이라 더 와닿아요.
1. 인도영화 투스테이츠
2.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3. 태국영화 yes or no (이건 퀴어영화라 여자커플 두명 나오는데 달달합니다.)
엽기적인 그녀
비포선라이즈..
첨밀밀
세렌디피티..?
연애하고싶을까봐 영화 안봅니다. ㅡ단호
연애의 목적
시실리 2km
호빗이여
스란두일이랑 연애하고 싶어짐 어흐흑
가장 순수한 사랑 이야기 데드풀이 없다니요! 진정한 평등한 사랑과 죽음조차 초월한 사랑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줍니다!
이런 거 안 봐도 연애하고 싶어요ㅠ
김종욱찾기요
저는 이터널선샤인! 그거보면 늘 연애하고싶었어요 ㅎㅎ
라라랜드. 뷰티인사이드.
봄날은 간다
라라랜드
어바웃타임이랑 500일의 썸머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시골마을에 꼬마아가씨와 요정의 알콩달콩 사랑을 담은 영화에욤~
요정이 무섭게 생겼지만 마치 미녀와 야수처럼 서로 밀당하는 장면들이 두근두근하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
이 영화 보고나면 막 연애하고싶어집니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아세요?
후아유 는요?
봄만 되면 그영화들이 생각나요ㅎㅎ
한여름밤의 판타지아
나를 찾아줘
부부간의 진한 애정을 과 그리움이 묻어있는 작품이죠 여운이 참 좋게 남아요
아가씨요
사랑의 블랙홀
어글리 트루스
첫키스만 50번째
프로포즈
프로포즈데이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법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시작은 키스
노트북...
레이첼 맥아담슨의 최고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당...
당연히 이영화 일거라고 생각하고 왔눈뎁 ㅎ
샷다.....애나벨, 컨저링...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요.
한 소녀의 사랑을 다룬 이야긴데
굉장히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납니다.
아는사람한테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소개해줄때
처음 20분이 브레들리 쿠퍼가 굉장히 짜증나는것만 무사히 넘기면 재밌는 영화다
라니까 브래들리 쿠퍼처럼 잘생겨도 자증나냐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었죠...ㅋㅋ
물랑루즈~
전혀 루즈하지 않아요~ 물랑 루~~ 즈~
새드무비.. 최근에 이 영화가 다시 보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엽기적인그녀랑 톰행크스 나왔던건데 뭐가 잠못드는 밤인데 이름이 잘기억안나네요 시리얼의잠못드는 밤인가? 뭔가 기억이가물가물 시뭔데.. 그거요
노팅힐
라라랜드~
초속 5센치미터가 왜 없죠?
Her
음
터미네이터2
에이리언2
스타워즈2
정도
사족을 붙이자면
예스마담
용쟁호투
용형호제
쾌찬차
첩혈쌍웅
이런 영화보면서 참 연애하고 싶었는데.
노트북이요.
감히 그의 심정을 헤아리지도 못하겠다는...
그런 사랑 죽기전에 해보고싶네요
윗분들 써주신것 처럼 이터널선샤인
어바웃타임,500일의 썸머 그리고 전
달달하지 않지만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가 제일 좋아요~시간 남을때 한번 보세요
추천합니다:)
노트북
레터스 투 줄리엣
김종욱찾기
그리고 그중 최고는 말할수없는비밀!
사랑의 블랙홀...
진정한 사랑을 위해 그만큼의 시간을 얻을 수 없는 현실이 슬플 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았죠.
연기가 끝내 줬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남는 로맨스 영화라면
원스,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 그곳에서만 빛난다, 중경삼림 이 정도요.
바닐라 스카이
여기 함정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사랑의 블랙홀, 그린카드, 스트레인져댄픽션, 패밀리맨
클레멘타인
왜 이 영화 얘기가 안나오죠?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글 제목 보자마자 이거 생각났어요.
연애사진(2004)요.
이거만 안봤어도 사진 안했을거고 연애도 평범하게 했을텐데 ㅠ
저는 아는여자!!!
저는 바이센 테니얼 맨이라는 영화가 참 좋더라구요 이색적인 사랑과 색다른 관점..
오래된 영화지만 참 좋아합니다
이 영화는 아무도 언급 안하시네
연애영화
저두이터널선샤잉
이것도
첫 키스만 50번째!!
위에나왔던 연애사진이랑 지금만나러갑니다는 영화보다 개인적으로 책으로읽는 감동이 더크죠.. 개인적으로 책은 국화꽃향기랑 영회는 댓글에없어어 의외였던것같은 이프온리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나이가차서 사랑만으로 연애할수없는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기에 그때 그시절이 더 떠오르네요
살랑살랑한 이쁜 연애 이야기는 아닌데요,
이런 사랑 해보고 싶다 하게 만드는 영화는
연애 그 참을수없는 가벼움 추천해요. 고 장진영 주연입니다. 10번은 본 것 같네요
사랑할때 이야기하는것들 이 영화도 저는 여운이 많이 남는 연애 영화였어요. 어른들의 현실 연애.
김지수 주연입니다
와니와준하 ㅜㅜ..
댓글쓰는사이에 이프온리생겼네ㅎㅎ 꼭보세요 휴지꼭챙기시고...
에일리언요 커플이랑 보기엔 역시 3편이 최고죠 외계인과의 교감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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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뭘하든 연애를하고싶습니다. ㅠㅠ
아 맞다 여기 오유지...;;;;
로맨틱홀리데이!
꼭 결혼해서 은서우같은 효녀딸을 낳고 싶습니다.
진정한 사랑이야기, 데드풀
여기있는거다볼거에요!!!! 스크랩!!!! 지우지말아요ㅠㅠ
타이타닉
Blue is the warmest color..
좀 야한 부분이 조금 있지만, 동성 이성을 떠나 두 사람 간의 사랑이 싹트고 절정에 이르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변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영화... 그리고 마지막 그리움..
뭐지.. 고기 못 먹는 사람들이 각종 고기 레시피 꺼내서 공유하고 있는 듯한 모습.......전 로맨틱 홀리데이요.
패밀리맨 이프온리
EDD-202...
와.. 정말 재밌어보이는 영화가 많아요! 추천!
perks of being wallflower
뭔가 괜히 꽁냥스러운 세린디피티요.
세기말의 설레임이 있던 중경삼림이요.
의외로 건축학개론이 없네요?ㅋㅋㅋㅋ
딴영화들은 너무 명작이라 비교적 최근꺼 툭 꺼내봅니다
개인적으로 청설 을 추천드립니다
'새구두를 사야해'
이 영화도 너무 좋아용..
보고 있음 파리에 가보고 싶어져요!!
OST 너무 좋음.. 정말...
연애영화에 이것이 빠지다니 정말 서운하네요.
연애랑 좀 안 어울릴지도 모르겠지만: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워크투 리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