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서 투표소 투표 결과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선 일정이 아직 끝난 것도 아니고 앞으로 투표를 해야할 분들이 많은데,
오늘 일부의 투표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당연히 하면 안되는 겁니다. 내가 누굴 지지하던지 말입니다.
그걸 떡하니 유출한 사람도 문제고 그걸 받아 기사를 쓴 언론사도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이미 올라온 기사여도 절대 퍼오지 마시고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참관을 하셨던 분들 포함하여 무조건 함구해주셔야합니다.
저도 오늘 안그래도 참관인 하는데 선관위에서 개표결과 오픈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더라고요
근데 전국에 투표소만 250곳에 각 후보별 참관인, 정당 참관인까지 한 투표소당 6~9명다 들어가다보니 참관인 수만 1000명이 넘는데 이게 엠바고가 될까 싶은 걱정은 사실 들더라고요..
근데 이게 공개되면 당연히 향후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라고 하여 부정선거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 이게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공개를 하는 겁니까...
그러니.. 절대로 기사도 퍼오지 마시고 기사 퍼오신 분들도 삭제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큰일입니다. 이미 일파만파 다 퍼졌답니다.
으휴. . . . .짜증나, 짜증!
성님만 잔뜩 넣어서 조작하는듯 비율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오던데...이미 퍼질 대로 다 퍼지긴 한 것 같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