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근로자라면 누구라도 마지않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사용자가 나서서 해주겟다는데
이제는 기득이라면 기득인
피용자가 나서서 그걸막고잇으니
개탄스럽네요
어느 기업이던 직무직렬마다 업무형태가다르므로
뽑는기준이 다르고 연봉의차이가 잇거늘
어찌 그것은 생각못하는지...
고용안정이라는 큰틀은 건너띄고
내가먹지못하는감을 나보다 못난것같은 이들이
거저먹는듯한기분이라서 아니꼬운건가요
그들 또한 당신들과도 같은 취업준비생이엇습니다
단지 다른것은
당신들이 그렇게나
하찮게 생각하고 하기싫엇던
그 업무를 그들은 몇해동안이나 일반근로자의
반정도 밖에 안되는 임금을 받으며
언제 해고되도 이상하지않을법한 현장에서
마음졸이며 열심히 노력한사람들입니다.
이런부분은 전부 무시하고
공기업의 정규직을 왜 나한테 안주고
그사람들을 주냐라는 생각은 하지않으셧으면 좋겟습니다
만일 공기업의 정규직전환이 아니엇어도
이렇게나 불만이 많앗을까요?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비정상의 정상화
빠르지는않지만 서서히 변하고 잇는
이시대가 나쁘진않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당하다고 생각이드신다면
컴퓨터앞에 앉아서
이것이 마치
정부정책의 대단한 실패인냥
비판불만만 얘기하지마시고
이제라도 준비하세요
보안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