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as.koroad.or.kr/web/shp/sbm/initUnityAnalsSys.do?menuId=WEB_KMP_OVT_UAS
-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는 2011년 6월 부터 시행하여 2016년 12월말까지 유지되었다.
1.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이용하여 면허취득경과년수별 교통사고 건수를 비교해보자
- 간소화로 인해 2012년 많은 사람들이 운전 면허를 취득하였다.
- 간소화 면허 취득 5년까지 경과를 보면 2008~2010년때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2. 그럼 다시 강화된 2017년부터는 취득 1년 미만 교통사고 건수가 크게 줄어드니 간소화가 문제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있다.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17
- 매년 운전면허 소지자 통계이다.
- 매년 인원수를 계산하면 매년 운전면허 취득 수를 알 수있다.
- 간소화 시행후 2012년에 신규 운전자들이 증가하였으며 강화 이후 신규 취득수가 대폭 하락하였다.
- 2012년 100만명이 면허 취득, 사고 수는 1만건 / 2017년 47만명 취득, 사고 수는 5,800건
- 2017년 이후 1년미만 교통사고 건수가 줄어든건 단순히 면허 취득자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간소화는 뻘짓이었지
내가 저때 면허 땄는데 차 끌고 나갈 엄두를 못내겠더라...
지금은 그동안 연습하고 내차도 생겨서 그냥 다니지만...
간소화는 뻘짓이었지
내가 저때 면허 땄는데 차 끌고 나갈 엄두를 못내겠더라...
지금은 그동안 연습하고 내차도 생겨서 그냥 다니지만...
그건 처음 면허 딴 사람들의 공통점이라 간소화랑 관련 없음
14년 말에 땃는데, 아버지한테 연수 몇 번 받고 잘 끌고다님.
그냥 운전할 수 있는 최소한만 알려주는 느낌이긴 했음.
5년전에 내리막길에서 후진을 못하던 초보 운전자를 도와줬던 기억이 있어서 간소화는 뻘짓 맞다고 생각해.
그건 10년 전 20년 전에 내리막길에서 후진을 못하던 초보 운전자가 적었다는 증거가 없는 이상 그냥 추측임
이거보다 더 궁금한건,,
왜 작성자에 돌고래 표시가 되어있는거?
간소화는 모르겠고 뒤에 구급차가 오면 비키는 법은 좀 시발 가르쳐줬으면
이사오기 전에도 이사온 동네에서도 구급차가 사이렌 키고 비켜줘요!
라고 아무리 외쳐도 맨앞줄에서 비킬 생각을 안함 븅신들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