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의 '말도 안 되는 기준'보다, 객관적인 위치의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한참 높은 위치라 (저는 한 30~40위 권 생각했습니다만) 놀랐는데요.
이걸 가지고 '봐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다',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사회 고위층으로의 유리천장은 반영되지 않았다' 같은 말들이 나올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0.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과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은 크게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오히려' 역차별스러운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생기고 있습니다. 군대 문제가 최우선일 것이고, 공무원의 당직 제도 등. 사회 곳곳에 남성들이 '역차별'받고 있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2. '그럼에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닙니다. 소소하게는 유교적 가부장제에의 명절 준비가 있을 것이고.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사회 고위층으로의 진출이 어려운, 유리천장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사회 고위층에 여성이 없는 게 단순히 '여성이라서'는 아닙니다. 애당초 '출세'를 하려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부터가 차이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하는 노력치의 평균값부터가 남성이 더 높으니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교적 가치관에 의해 '여자는 애나 돌봐라' 따위의 헤묵은 마인드가 사회 고위층엔 만연해 있고,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대선 출마한 홍OO 지사가 대표적 사례.
3. '거기에'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폭행이 많은 것 사실이므로, 이를 막기 위한 정책 마련은 필요합니다.
4. '중요한 것은' 부당하게 차별받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며, 만약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다면 그건 여성끼리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반대가 되는 '남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 역시 마찬가지고요.
여성계와 페미진영에서 발표하는 통계자료는 그닥 신뢰가 안 감.
걔네들 통계산출 하는 방식이, 예를 들면 남편과 아내의 가사분담 시간인데,
그 통계를 어떻게 산출 하냐면, 남편의 야근,잔업 시간을 고려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내의 가사노동 시간이 더 많다로 만들어 버림ㅋ
여성가족부를 비롯 10여 곳의 단체에서 성매매 여성 현황에 대한 통계 자료를 발표함.
한국 ymca 120만명~150만명
<<여성 민우회 12만명>>
한국여성의 전화 120만명~150만명
경찰청 100만명~150만명 (집창촌 33만)
김진국검사(법무부여성정책담당관 (150만명)
김희선 열린우리당의원 150만명
한소리회 성매매없는 세상 만들기 150만~200만명
여성주의 저널 일다 150만명 초과
다시함께 조진경 소장 150만~200만
김강자 전 경찰서장 150만
<<여성가족부 14만2천>>
남성연대 189만명
12개 단체중 10개 단체는 모두 150 만명 이상을 추산함.
여성가족부와 여성민우회만이 통계자료를 축소시켜 10만명 이상으로 발표.
통계청에서 여성계 자료는 통계작성 승인 취소를 고시함.(대표성 저하. 조사방법 객관성부재)
여성가족부는 2010/2013년 성매매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한국 남성 2명중 1명은 성매매" 경험자라고 발표함.
통계청에서는 이 허무맹랑한 조사결과에 ( 대표성 저하, 조사 방법의 객관성 부재) 등을 이유로 국가미승인
통계로 통계법에 따라 승인을 받지 못한 통계가 됨. 적당히 부풀리고 축소하고 그랬으면 승인 결정 받았을텐데
상식적으로 도가 지나칠 만큼 조작을 함.
그리고 여가부에서 "자녀중 93.5%는 지난 한달간 아버지와 영화도 한 편 못봤다."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냄. 그런데 기자가 추적한 결과 응답자들은 '아버지'와 영화를 안 봤던게 아니라 '부
모와' 영화를 안 봤다고 답했는데 '부모'를 '아버지'로 바꿔버림.
자료에는 또 자녀와 놀아주는 아버지가 7.7%에 불과하다고 돼 있으나 이역시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놀아준다."는 응답을 빼고 계산한 수치였다.
기자는 그래서 보도자료의 수치가 실제 조사 결과와 왜 이렇게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여가부 관계자는 "아버지의 소홀함을 부각 시켜야 가정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또 여성가족부에서 우리나라 1천명중 2.2명꼴로 강O.강O 미수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서 이는 공식통계 보다 110배 많이 발생 한다고 과장을 함.
undoc(유엔마약및 범죄사무소)와 한국 형사 정책 연구원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성폭력
발생 비율은 영국,독일,프랑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수준의 그래프를 보였음.
(crimestats.or.kr)
또한 여가부에서 한국의 가정폭력이 영국의 5배 라고 발표함. 그런데 대검찰청과 한국 형사 정
책 연구원의 나라별 가정폭력 비교 공식 통계 그래프를 보면 한국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있음.
여성단체와 페미 진영에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성범죄 발생률 1위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2010년 OECD 국가중에 성범죄 발생률 16위 였고, 2012년 OECD 국가중 13위 였음
(emptydream.tistory.com/3666)
게다가 법적인 강O의 정의가 (성기간 교접)인데 우리나라가 강O의 통계로 잡히는건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성추행,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미수범 (카메라 촬영 미수범 포함)
등도 포함시켜버림. 그런데도 불구하고 OECD강O범죄 순위에서 한국은 중하위권 이였음.
<2015년 미국무부에서 발표한 전세계 국가종합인권등급 지수>
1등급(※최고인권지역, Tier 1.)
여성폭력 성폭력등의 척결을 위해 정부가 최고의 기준을 완전히 준수하는 1등급 청정 국가분류
[한국 호주 독일 노르웨이 영국 미국 덴마크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여성인권 청정지역]
2등급(※인권낙후지역 Tier 2.)
자국은 물론 타국의 여성에 대해서도 전혀 보호가 이뤄지질 않는국가
포괄적 성폭력 대책법 등의 피해자 보호 체계가 없고 제정 노력도 하지 않는국가로 분류
[일본 에티오피아 콰테말라 멕시코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잠비아 여성인권 낙후지역]
2등급(※Tier 2 Watch list.)
3등급(※Tier 3.)(※최하위인권등급, Special Case.)
삶의 질이나 생활비, 부동산 등의 순위를 매기는 해외 전문 사이트인 NUMBEO 에서 2015년 세
계 치안 순위 중간 결산(Crime Index for Country 2015 Mid Year)을 발표함. 거기서 대한민국
이 20개 국가중 1위로 선정. 안전지수가 80%를 넘은 국가는 대한민국(83.1%), 싱가포르(82.9%),
카타르(80.0%)밖에 없음. 이 지수는 설문에 기반을 뒀고 범죄의 수준과 자동차 절도, 종교 분쟁과
마약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 되었음.
오죽했으면, 프랑스에서 30년 이상을 여성주의 학자로 살아온 '엘리자베트 바뎅테르' 가
자신의 저서에 "왜 그렇게 분간하기도 어려운 강O의 통계 수치를 부풀리는가? '폭력적인
남성과 피해를 입은 여성의 이미지'를 필요 이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라고
까발려 버림ㅋ
정작 이런 통계를 받아들여야 할 사람들은 눈 감고 귀 닫고 있겠죠.
빼애액 조작한 자료야! 하면서.
종교예요 종교. 그것도 사이비.
3.은 ... 사실 상대적 약자에 대한 범죄로 생각을 해야하는데...
요즘 주류 여성 단체들은 장애인에는 별 관심 없던데...
이미 능력있는 여성들은 자기 분야에서 능력으로서 인정을 받지, 여성이란 이유로 인정받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능력이 없거나 시류에 뒤떨어진 여성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거죠
옛날에는 능력이 없는 여성도 결혼을 잘 하면 가부장제 속에 들어가 어느정도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그런 틀 조차 없어지니, 세상에 경쟁사회로 던져지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받은 억압과 차별을 다 여성 차별로 느끼는 건데 이전부터 남자들은 계속 받고 있었던 차별이죠
여성부를 만들꺼였으면 차라리 양성평등부로 했으면 좋았을 것을 사실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보건복지부 혹은 노동부로 합쳤으면 좋겠네요 메갈 여성들 같은 여성으로서 별로입니다.
주작을 안하면 남혐을 못해요~
아몰랑 너네 다 여혐이야 빼애앵 ㅠㅠ
의외로 싱가포르가 11위인데 미국은 43위네요.
거짓이오 이나란 여자가 살기 좋은나라지 절대 남자가 살기 좋은나라는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