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바디 경험이 많은 분들께 여쭤봅니다

5D 시리즈 기준으로 볼때....매 바디 나올때마다 결과물에서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얘기는 있었던걸로 대부분이 차이는 느끼신다고 봅니다.

전문적인건 모르겠지만서두요.
지금 10d사진을 보면 감도나 색감,등등 좀 아쉽지만 당시에는 아주 뛰어난 바디였습니다.
지금 보니 그런거지요..
사람의 눈도 디지6와 함께 발맞춰가는 것 같아요 ^^

이번에 800d부터 디직7로 (미러리스는 그전부터) 나옵니다
디직이 올라갈수록 화질(디테일,노이즈)이 좋아지더군요
다만, 개인적으론 데스막투나 5d 같은 디직2의 결과물이 좋았습니다
오디 -> 오두막 -> 오막삼 또는 6d 만 하더라도 스텐다드 픽쳐스타일 기준 컨트라스트가 강해져서.
유저들이 말하는 캐논은 니콘처럼, 니콘은 캐논처럼 변한다는게 이런 이유이기도 하죠 (컨트가 강해져서 니콘처럼 노란끼도 강하게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