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문지지자 하기 힘드네요.

흰소복 입고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는 거 인증샷 올려도
소복입고 뭐하는거냐고
압박하지말라며
지지자탓할 듯요...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는데 그냥 대놓고 지지합시당~ㅋ

지지자들을 향해 비난하는 정치인들이 정치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통합 화합을 말하며 실제로는 지지자도 색으로 나누어 비난하는 저런 태도는 정말 역겁네요
오늘만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 두명이 저런 발언을 했습니다
저런 인간들이 무슨 진보고 다양한 의견 가치관을 수용한다고

지지자 흡수할 생각은 안하고 지지자를 공격하다니 ㅇ.ㅇ
이성이 마비된듯
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 지지자들은 일부의 과잉충성과 일탈로 결론짓고 박근혜와 구분하던 사람들이 문재인의 지지자는 문재인과 한몸이라는 이야기를 하고있네요. 대다나다.

전 그냥 문재인 전대표 지지자 하기 쉽던데요..
그냥 지지만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 지껄이던..
사실이 아닌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면 그만일뿐..
문재인 전대표에 대한 여러가지 프레임들로 인해 주변사람들 설득하기 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번 최순실 사태로 그래도 많은 사람 설득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극렬 문빠들의 행동은 설득이 안되죠..
하는 짓이 똑같으니 뭐라 할 말이 없어요.

지들이 최소한 문재인만한 사람이 안되면 아니면
나라가 절단나겠다는 불안감을 조성해줌

그래도 당사자만 할까 싶어 참고 살지요...

진짜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했던 분들은
근 36년을 빨갱이 소리 들으며 지지했다는건데...

저도 점심시간 내서 투표하고 왔네요.. 좋은 결과가 있길...

욕할 시간에
왜 많은 사람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봐요

문지지자들 극한직업 썰....정말 사리나올거 같아요. 젠장!!

ARS 하려다가 모 후보 페북에 열받아서 외근나온김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다들 투표합시다. 투표 결과로 또 지랄할까봐 한표라도 보탰습니다

네커티브로 다른 사람 흠집을 낼게 아니라 내가 문재인보다 국민들이 살기 좋게할 좋은 정책을 갖고있다!! 이런 비전을 던져주며 경쟁하며 당신의 공약이나 정책은 좋지만 이런점이 문제가있고 이런걸 보강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 이런식의 토론회를 보고 싶었는데.....왜 그런 토론이 없는지...아쉬워요

이제 짝사랑에서 미움의 단계로 가버린 못난이들 보는 느낌..

저도 유모차 끌고 갔다왔어요^^

지지자 원망하는 정치인은 정치생명 종 칩니다.
얼마전 김경수의원 때 어땠나요?
빠른 사과가 없었다면 문재인까지 끌고 들어가 자폭할뻔 했잖아요.
정치인은 박사모도 원망하면 안 되는데 문지지자그룹을 욕한 건 최악의 패착이죠.

조금 있으면 눈 떴다고 지랄 할 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