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여의사 욕햇던 사람인데요

그런 인성이면 구만리같은 인생 잘못살기전에 뜨끔한 질책은 줘야될거같은데 ㄷㄷㄷㄷ
다른직업도 아니고 사람 생명 다루는 의사인데

것보다 우선 부모님께서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용서보단 처벌이 필요한 경우인 듯합니다만 ㄷㄷㄷㄷㄷ

저기... 글 지금 찾아봤는데요.
그 여의사 분을 위해서라도 컴플레인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종병에서 근무할때. 그런 후배 있으면 바로 싸닥 날라갔을 텐데요.
제발 컴플레인 해주세요.
다른 환자를 위해서 해주셔야 합니다.

남앞길을 왜 신경쓰세요 님아버지가 모욕당하셨는데요 불효자같아요

그 여의사가 용서를 구하던가요?

신고한ㄴ도 이해가 안가네요..

다쳤을때 사람은 안보여도 소리는 생각보다 기억 잘 납니다.
팔 관절 아작나서 응급실 넣고 수술받고 할 때 소리는 기억 잘 나요.
저같음 죽을거 같은데 웃던 x 누구지? 라고 응어리 처럼 남아있을걸요? ...

그 사람은 보기좋은 행동을 하진 않았지만..
회원님이 먼저 선을 베푸셨으니
그 만큼 회원님에게 더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버님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습니다.

아까 그 얘기가 전부고 다른 사정이 없는 거면..
20대 여의사라면 그 사람을 위해서도
병원에 얘기해서 징계 받게 하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초반에 저런 거 제대로 잡아야지...
맨날 죽는 거 보니까.. 의사가 환자가족처럼 같이 슬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정신병 걸리지..
근데 웃으면 절대 안 되죠.

나 같음 병원 원장 찾아 갑니다.
그런 의사들하고 상대하면 입만 아파요.

아참....아뭏든...
쾌차하시길 빕니다.

의사이기전에 인성이 잘못되었군여
부모님의 빠른쾌유 바랍니다

어디 병원인가요???
from SLRoid

뭔가 오해가 있을수도 있지요. 세상이란 수학공식 같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신고 처벌 보다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배려할때 님도 복을 더 받으실 겁니다. 자신도 실수할때가 있는거고 남에게 상처줄때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처벌받으면 기분 어떨까요? 좀 더 따뜻한 세상 만들어갑시다. 용서하신것 정말 잘하셨구요, 부디 아버님 쾌차를 빕니다.

그 의사 선배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의사로서의 기본 인성도 안된거죠.
의사는 직업이 아닙니다. 하는 행위에 부수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거죠.
자신이 돌보는 환자에 대한 책임감과 환자에 대한 측은심이 있어야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모든 의사가 다 그런것 아니니...
부모님 모두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여의사 기본 예의가 있으면 사과하러 오겠죠,,,

왠만하면 님을 위해서나 그 여의사를 위해서나 병원을 위해서나 이용자들을 위해서나 컴플레인은 확실하게 걸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당직날 교회간다고 가서 뭐했는지 산모가 급하다고 연락해도 이핑계 저핑계로 늦게 와서 신생아가 잘못됐다는 그ㄴ하고 같은급 아닌가요?

그 여의사가 예뻤나요? 참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용서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시네요..
물론 용서하는건 당사자 마음이지만.. 중상당하신 부모님 앞에서 쳐웃는 의사를 용서해주신다뇨..
위엣분처럼 불효자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