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몽몽이 소개를 좀 드리자면
10살, 여아, 2kg 되는 초소형 강아지 입니다
순하기가 이를데 없어서, 정말 정말 순둥이에요
짖지도 않고 물지도 않고 모르는 사람한도 너무 좋아해요
사람들 중에는 평생 강아지를 처음 안아봤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성격좋은 강아지는 처음봤다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고
저도 이렇게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는 처음인듯..
이 녀석 웃긴게
열사람이 있으면, 한사람 한사람 돌아가면서 다 인사를 합니다
사람한테 두발로 서서 기대고 꼬리치기 (안아달라는 뜻)
사람이 앉으면, 자기도 그 앞에 같이 앉아있기
사람들이 어머 귀엽다 꺄약....그러면 쪼르르 달려가서 꼬리치기
안아주면 푹 안겨있기
안고 들고 비비고 만지면 ...즐기기 ^^;
힘들고 귀찬은데도 만지면 ...피하기
그러다 힘들면 주인한테 옴
단점은..
사람을 안보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사람으로 치면, 연애인병 걸린것처럼
사람을 보고 만나야만 행복을 느끼는 그런 녀석이에요
주인입장에서는 귀찮아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5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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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핸드폰 (노트5) 사진인데
사진 잘나오네요 ㄷㄷㄷㄷ
엄마야 귀엽다 ㅋㅋ
전 지나가는 개들 보면 다 인사합니다..흰둥아 어디가니? 안뇽?
마누라가 오지랍 좀 그만 떨라고 ㅋㅋ
그래서 여자 헌팅은 해보셨나요?
ㄷㄷㄷㄷㄷㄷ
여자들이든 남자들이든
주인한테는 관심이 1도 없다는거
아 귀여워라ㅎㅎㅎ
와~~~ 정말 난리날 만 하겠네요 어쩜 저리도 이쁠꼬~~ 우리 요키녀셕은 13살에
1.5킬로나가는 아주 작은 녀석으로 이녀석도 인기가 아주 많은데 울 강쥐보다 더
이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밖에서는 똥을 안싸요 ㄷㄷㄷㄷㄷ
홍대는 사람이 많아서 똥개 지나가도 다쳐다보다라구요 ㅋ
그래도 나갈때는 개줄 꼭 해주세요.
조카 여자애가 어릴때 개한테 심하게 물린적 있는데 덕분에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만 봐도 벌벌 떱니다.
저도 데리고 산책 나가면 ㅊㅈ들 엄청나게 말 걸고 만지고 합니다.
총각분들 개 키우세요~ 두 번 키우세요~~
헐... 진짜 개이쁘네요... ㅎㄷㄷㄷㄷㄷ
아... 진심 욕 아닙니다... ㅡㅡ;;
근데 종이에 고무줄 씌워 두갈래 묶은건
그냥 미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