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인생을 바꿔놓음
외과의사는 진짜 존경
오롯이 사명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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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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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시면허 걸고 했다는데.. 뭐 암튼 진짜 존경스러움
저 환자분 “죽더라도 허리펴고 관속에 눕고싶다.” 이 한마디에 교수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신 보다 낫죠. 신도 못 한 걸 사람이 했으니
이런분이 진짜 의사입니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