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cohabe.com/sisa/152100
여행사기......영국둥절........jpg
- 구타유발 3행시 [24]
- 진히로인 아카네 | 2017/03/22 10:23 | 2673
- 작년에 밤새 가며 만들었던 교과서...합격 발표... [11]
- 작침[鵲枕]희망의대한민국 | 2017/03/22 10:22 | 2374
- 여자들은 집자랑이 최고인듯 [18]
- EAsorENtINY | 2017/03/22 10:21 | 2727
- 2017 모터쇼 [3]
- THE케ㅇㅣ™ | 2017/03/22 10:19 | 5456
- 아빠 O스 해봤어? [23]
- Li경천대 | 2017/03/22 10:19 | 3129
- 얼굴인식 초점이 안잡히네요 [10]
- 충동적인구매 | 2017/03/22 10:18 | 5174
- 근데..;;대왕카스테라 시작할때 다들 각오하고 시작하신거 아닌가요 [37]
- 문어입술 | 2017/03/22 10:17 | 3323
- a6000 칼이사가 m2 55.8보다 화질이 좋은거같은데 [5]
- Rector | 2017/03/22 10:16 | 4722
- [갓종원]육덕후를 위한 도시락 신상품.jpg [9]
- 여긴왜왔어빨리가 | 2017/03/22 10:16 | 4376
- 이런 스티커 왜 붙이고 다니는지.... [5]
- 야매다이 | 2017/03/22 10:15 | 2674
- 안희정 후보님 서운하십니까? (저의 개인적인 글) [11]
- 강서을청년위 | 2017/03/22 10:14 | 4735
- 저도 조만간 칠백이나 하나 입양해서 ㄷㄷㄷㄷ [10]
- ▶◀하연[霞淵] | 2017/03/22 10:14 | 5633
- 데스티니 챠일드 [12]
- ............... | 2017/03/22 10:11 | 5680
- 여행사기......영국둥절........jpg [17]
- 개리g | 2017/03/22 10:10 | 2539
- 야! 그래 너 일루와봐 [27]
- ............... | 2017/03/22 10:09 | 5566
여행코스도 짝퉁으로 가네....ㅎㅎ
저기...영국 아닐수도있다
해리포터가 뭔 내용인지 설명안해줬나보군
여행상품도 메데 인 치나라서 그럼
구라고 뭐고를 떠나, 민폐네요.
머글들이란..
난 사실 영국이 아니다
얼마전 오유에서 본 조선족 가이드 얘기가 생각난다... 자기들 멋대로 막 갖다붙여가면서 설명하는...
사관이 논한다
중국은 예로 부터 믿지 못할 것이 많았으니
벽돌에 재를 발라 먹을 만들고
가짜 우황청심환이 팔리고
진흙으로 양초와 오리를 만들곤 하였으니
종특인가 저건..
음?? 근데 거리생긴게 꼭 두들리네 집같이 생겼네 ...
외국거리가 비슷한곳은 또 엄청 비슷해서 작정하고 영화장면보여주고 여기가 저깁니다 하면 나도 속을거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현지인들은 뜻밖의 수입이 늘어났다고 좋아할지 조용하던 마을이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소란일어나는것 때문에 싫어할지 궁금하네요
해리포터를 어디서 촬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들리네 집이 있던 동네나 7편에서 모험겸 도망중에 들르는 동네중에 한 군데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근데 중국에서 영국이면 경비가 상당할것 같은데...
그리고 집이 다들 이쁘내요 마당도 잘 가꾸어져있고
마당있는 집과 그걸 가꿀 시간적 여유가 부럽습니다 ㅠㅠ
여기 영국살 때 우리 옆동네였는데요. 진정한 주택가라서 줄지어 선 집들 밖에 전혀 볼게 없는 곳이에요.
옥스포드에서 한 삼십분 북쪽으로 있는 마을이에요.
동네 시끄럽고 지저분해 진다고 싫어 할듯
여행사가 거짓, 과장광고 등으로 여행객들을 속이고 현지에 민폐를 끼친 셈이네요.
예전에 있었던 개인 철도 팬 사이트 중 하나인 <열차사랑>에서도 비슷한 사연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화자가 어떤 메이저 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장항선 철길 쪽 간이역을 답사하다가 우연히 어떤 외국인 부부를 만났더랬습니다. 온천관광코스로 해당 지역 일대에 왔던 사람들인데 여행사에서 사기를 친 건지 광고로 소개된 것보다 훨씬 낙후된 조건의 관광코스였다면서 아쉽고 서운하다고 했었죠.. 당시 그 회원분이 외려 더 미안해하며 몸둘 바를 몰랐다는 후일담이 있었습니다.
저렇게 중간에서 여행사 등이 구라를 치거나 뻥튀기해서 관광객들 등쳐먹는 경우가 아직도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