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된장찌개2000년도 이지 싶네요경북 봉화에서 업무상 만난분이 맛집이라고 갔는데국물 자박하게 끓인 된장에 입에 넣으면 녹을정도로 푸욱 삶은 시래기를 밥숟가락에 푹 얹어서 한입 넣으면ㄷㄷㄷㄷㄷㄷ그냥 막 꿀떡 꿀떡 넘어가죠
실패~~~
도시인인듯..
마당 앞에 무우구디에서 달동네 보면서 무우 깍아먹어 봐야 그 맛을 알죠
성공입니다~
밥상농단 밥그릇게이트 수준
저기에 주먹만한 무우김치 젖가락에 쿡 찍어서 한손으로 듵고
밥한숟갈..무우 한입
밥경찰...
저녁에 군불떼고 숯불에 감자도 꾸 머 보고..
http://youtu.be/CVmIc3kmQ3I
꽃분홍쏘시지.....기모찌요 이끄이끄
아.. 엄청 땡기네요. 어릴적 할머니 댁에서 먹던 맛이 그리워요
극호 !!!!아 야밤에 군침 도네요 ㅠㅠ
첫탕 보다 떠머꼬 밤에 다시 끓여먹는게 지대ㅜ맛 ㅠ
밥 말아먹어도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