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화 경력의 보상이라면 비례 한번 줬으면 되는거고 이후는 자신의 능력으로 대중에 어필해서 살아나가야 하는데.
능력도 없이 운동권 경력과 학벌로만 평생을 해먹으려니 내부 영업으로 공천받으려고 계파에 몰두할수 밖에 없고...
그러니 꼴불견이 될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대중들에게는 신경도 안쓰므로 민평련중에 2~3선이라도 얼굴도 모르는 의원들이 태반입니다.
저는 심지어 우상호도 원내대표 되서 알았고 유은혜는 양향자 때문에 알게 됐고 인재근은 김근태 부인이라 지역구 세습받는다고 해서 알게됐고...
얼마나 한일이 없으면 남인순외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 자체를 이번에 표창원 여혐 깽판 때매 알게 됐어요.
말하자면 이들은 노무현으로 시작된 대중정치 라는 시대정신에 적응 못한 B2B 전용 정치인들인거예요.
지금까지는 자기들이 쳐놓은 벽이 튼튼하다고 생각해서 그럴 필요성도 못 느꼈던 거죠.
오죽하면 대중이 대통령으로 선택한 노통이 그 얼마전에 노동자 인권 전문가로 민노당 후보 지원했는데...
내부 운동권 검토 후 우린 서울대 나온 권영길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퇴짜를 놨겠어요. 대중이 보고있는 시대정신을 보지 못합니다.
정청래 컷오프때 난리가 났었는데 임수경 컷오프 된거 누가 아쉬워나 했나요? 도대체 4년간 한일이 뭐죠?
이제는 네트워크 정당으로 계파 밀실 공천이 아니라 당원들이 공천권을 행사해야 하고 그러면 도태될 1순위가 저 사람들입니다.
그럴까봐 또 미친듯이 목숨걸고 막겠죠.
노무현을 거친 지금은 정치인 개개인도 대중을 감동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살아남도록 당도 바꿔야 하고요.
격하게 공감 합니다 ..
그사람들보면 민주화운동은 본인을 위해 한듯...
공감합니다
그러니 선거때만 되면 문재인보고 얼굴도장 찍어달라고 하죠.
전 기동민한테 현재판을 봤습니다.
공판장 돌리고 난리칠때 문재인이 그 오물 다 뒤집어썼죠.
안철수도 문재인 탓하고 안빠들을 문재인 갈아마실려고 했죠.
기동인이 호남 꿀발라놨는데 서울로 올려서 난리난건데요.
암튼 기동민 문재인 12시까지 개고생해서 적은 표차이로 당선되었구요.
그런데 안희정 캠프에서 문재인과 전두환을 엮고 있네요.
그 전의 민평련을 애기는들은거 뿐이라서 실감안나지만 기동민 보면서 이거구나 싶습니다.
딱히 공격하는것도 아닌데 문재인 찐따 시키는 느낌?
제가 틀린 기억있으면 수정 바랍니다.
담수공천은 무조건 없는걸로.
내부총질러중 민평련 세력이 제일 문제긴 하죠.
정신 못차리면 내쫓가야하는데
우상호를 비롯한 민평련 새끼들은 지 들이 학생 운동한 걸 대단히 자랑스러워하며 완장 찬 듯 하죠.
국민을 너무 개똥으로 봐요.
학생 운동 지들만 했나..
결국 순수한 마음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학생 운동한게 아니라는 얘기죠.
예) 김문수
노무현, 문재인은 민주화 운동하고 약자들의 인권을 위해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도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었다고 생각하죠.
딱 그 차이입니다.
본인을 스스로 높이려 하는 자 vs 본인을 스스로 낮추려 하는 자
결국 마지막에 누가 높아 질까요?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그러니까..
국민을 개똥으로 보는 나쁜 애들아..
야이 새끼들아..
깝치지 마라.
국민들은 다 안다.
대중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 하는 정치꾼들은 도퇴되는 게 맞는 말이죠.
저는 그냥 일개 서민이어서 구구절절 자세히는 모릅니다.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해서 과거 큰 뜻을 품고 사심없이 살았던 삶이 거짓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패러다임이든 스펙트럼이든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게 진실입니다. 그들 생각보다 세대교체가 훨씬 빠른 것이고 이것을 가치의 이동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가치는 계속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