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의 실제 이야기

 

프로파일링, 심리학, 각종 영화 및 소설에 많은 영향을 준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

법대생으로 30~50명정도 살해했을 것으로 추정

꽃미남에 소위 인싸 성향이라 그당시엔 충격이었으며 여성팬층 또한 대단했다고 함

과거엔 테드 번디를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대가 지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테드번디도 그저 그런 부적응자 살인마라는게 밝혀짐

살인범이나 범죄자들의 경우 대개 자신의 영역에서 성취가 적은 경우가 많으며

어릴때부터 사회와 인간구성원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성장하는 동안 배척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아니면 그걸 속으로 계속 참고 참다가 터지거나

테드 번디의 행위중 독특한게 있는데 바로

법정에서 스스로 변호 했다는점

 이 행위 때문에 사형을 선도 받게 되며

테드 또한 다른 싸이코패스 살인마들과 다를바 없는 수준이라는걸

증명하게 된다.

법대생인 테드 번디는 

자신의 법률지식으로 변호사와 판사들에게 손가락질 까지 하며 모욕을 하기 일쑤였으며

항상 당당하게 큰소리로 자신만만한 태도를 유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론  테드는 로스쿨에 2번 도전하였고 

LSAT 성적도 사실 그저 그랬으며

가지고 있는 법률지식은 창피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라

바로 반박당했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 입털면 "오~똑똑한데?" 라는 소리를 들었겠지만

전문가들에겐 "이게 뭔 개소리야" 싶은 논리밖에 꺼내지 못했다고 함

전형적인 머리는 어느정도 있었으나 어정쩡해서 사기꾼밖에 못하는 능력

사태가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나중엔 변호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미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어버린터라 늦어버리고 사형을 받는다

살기 위해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면서 최대한 질질 끌려고 하지만 결국 사형이 집행된다.

결국 본인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하며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자신이 똑똑한줄 믿었던 흔해 빠진 범죄자들과 별 다를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