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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다래끼 째고 왔네요 ㅠㅠ
한개 있는 줄 알았는데(외부에서 하나만 보임)
쌀알만한 덩어리 하나 나오고 3개 더 쨌네요 ㅠㅠ
보는 내내 그런게 안에 있는줄 모르고 왜 안없어지나 생각하며
약먹이고 안약처방만 받았는데 처치 과정보니 진작 해줄걸... 싶을 정도였어요.
신기할 정도로 잘 참는 딸내미는 저걸 하는 내내 안 울고 윽윽 하면서 버티네요 ㅠㅠ;
아프면 울어도 된다고 하는데도 괜찮다고 하면서 참는걸 보면 대견함보단 너무 강하게 키웠나 싶어서 미안한...
다 끝나고 회복실에서 자동으로 눈물 흐르니 그땐 좀 칭얼거리네요.
앞으론 안 났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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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톱...문질러서 열내서 갖다대면...낫는데....어휴..아기 얼굴에 칼을.
말로는 누가 못 할까요.
작년에 6개월 있어서 안 째려고 약처방 받았고, 올해도 2월부터 계속 찜질 및 약처방 하다 짼겁니다.
한심한 생각은 올리기 전에 생각좀 해보세요.
저는 항상 저렇게 대응해서 난적이 없는데..모르면 배우세요....처세술을.
진심으로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해요.
아무말 듣기싫음 사진과 함께 가족일기 여기서 쓰지마시던가
정상적인 의견과 전문가와 상담해 처리한 것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 따위로 전문가 행세하면서 그거에 동조해주길 바라면서 결국 말투 이렇게 까지 하시는 저질과 더 나눌 이야기는 없습니다. 스스로 수준 증명은 그만하시죠.
오늘 어디서 이유없이 쳐 맞으셨어요?...
댓글이 참 삐딱 하시네
ㅄ인증 자제좀요...
딱 일주일전에 째고왔습니다. 아픈것도 아픈건데 수술대 누웠을때 공포감 장난아닌데 참 대견하네요. 우리딸같으면 난리 났을텐데.
원래 아무리 아파도 울거나 떼쓰지 않는 아이라 그런지 이런것도 참으려고 해서 아프면 울라고 해주니 좀 칭얼 대기만 하네요 ㅠㅠ
지금은 냉찜질 하면서 취침중입니다^^
아우 따님 너무 이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애기때 다래끼 할머니가 집에서 잘못짜서 흉지는 바람에 짝눈으로 살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병원을 세 군대 가봤는데 가급적 째지말고 찜질과 약으로 처리 하자고 하셔서 거의 1년을 끌었네요 ㅠㅠ;
아이구 ㅜㅜ 안울고 버티다니 기특하네유ㅜ 맛난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지금 팥빙수 사서 먹이고 냉찜질 하면서 자고 있습니다^^
오늘 제 생일이라 선물 받은 아이스크림 케익 이따가 같이 먹으려고요 ^^
에구구...아직 애기인데...대견하면서도 가슴아프네요...맛있는거 사주세요...
네^^
꽃등심도 사왔고 아이스크림 케익도 베라꺼 선무 받아서 가져왔어요^^
이따 저녁에 함게 먹으려고요.
다래끼 민간요법 하나 알려드리자면 다래끼 발생한 반대편 발바닥에 자극을 주면 대부분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증상이 심할 경우엔 무적권 병원 고고씽이구요..
민간부터 병원까지(3군데 가봄 ㅠㅠ) 할 수 있는걸 다 해봤는데 결국 1년 넘어서 쨌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아. 그러셨군요.
그나저나 따님은 아버님을 닮은 건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네유 ㄷㄷㄷ
엄마 닮았습니다 ㅠㅠ
성격이나 이런거 독하게 참는 건 절 닮았고요 ㅠㅠ
울 딸냄이 다래끼가 하도 자주 나서 병원서 물어 봤더니 안과 원장님 저보고 웃으시며 그건 아버님께서 더 잘 아실텐데요.눈에 다래끼 잘 생기는 체질입니다.아빠 꼭 닮았네요.ㅎㅎㅎ~
전 한번도 안 생겨봤는데 와이프가 어릴때 종종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이젠 좀 더 신경 써주려고요^^
딸래미도 다래끼 났었는데
자꾸 손이가니까 안낫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쨀수도 있다고 얘기해주고 손대지말라고 하고
찜질해주고 약 먹이고 넣어주고 하니까
다행히 나았어요~ㅠ.,ㅠㅋ
고생했네요~ㅠㅠ
찜질과 약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1년을 그렇게 해봤는데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할 뿐 결국은 병원 3군데 다녀서 오늘로 왔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간지러운 다래끼는 어째어째 없어지는데 아픈 다래끼는 결국 짜내야 끝나더라구요..이런 쪼꼬미가 극한의 고통을 어떻게 참았을까요ㅜㅜ
째고 짜내고 긁고 또 째고 하면서 커다란 덩어리 나오는거보니 참.... 마음 아프더라고요.
사실 그 아픈것보다 그걸 참고만 있는게 어찌나 안타깝던지...
잘하셧어요 딱딱하게 알 생긴 다래끼는 째야합니다
저도 다래끼 달고 살았는데 양쪽다 짼뒤로 10년넘엇는데 한번도 안났어요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그랬으면 좋겠네요. 힘이납니다!
전 아프던데 ㅠㅠ
쌀알만한걸 째내고 긁어내는데 그 안에 또 있어서 이중으로 쨌는데 그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참으려고 윽윽 하는데 어찌나 안타깝던지 ㅠㅠ;;;;
9살 울딸도 약먹어도 안없어져서 고민중인데...
어린공쥬님 대단하네요
맛있는거 장난감 마니 사주셔야 될듯^^
5분이면 째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편하죠. 다래끼 좀 심하다 싶으면 바로 안과가서 째달라고 합니다ㅋㅋㅋㅋ
무서웠을텐데 견뎌낸게 무척 대견하네요~
저 위에 말인지 방구인지 지껄이는건 무시하시구요, 이제 따님은 평생 다래끼 안날거라고 생각하며 위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