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하고, 핵실험장 폐쇄하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 안쏜다 약속하고
일단 이행은 하고, 트럼프 만나러 베트남 갔다가 허탕쳐, 판문점에서 만나자고해서 또 나가서 그림 만들어줘.......
그런데 돌아온건....... 못믿겠다와 내 코가 석자다 조금만 기다려라 뿐이니.......
한미군사훈련도 축소했다 하지만 거의 예정대로 다 해왔고......
그렇다고 뭔가 괄목할만한 경제교류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트럼프와 미통당이 개색끼긴한데.......
그동안 해온것들에 비추어 보고 뻔한 사정 미루어 짐작해 보면 빡칠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성공단에 군력이 들어온다는 건, 김정일 생전의 관계로 회귀하는 것이지요.....
그저 새로운 국회에서 잘 풀어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이 모든게 전략적인 것이었다면 좋겠지만....
솔까..빡칠때가 되긴 했지요....
동감합니다. 북한이 진짜 양반이죠 자신들은 굶어가면서
자존심 지키면서 가만히 있었던게 신기할정도
세계 다른 나라 보세요 내란 일어나서 전쟁 일어나고 참혹상 장난 아니죠
근데 북한 최대한 참으면서 견디고 있다가 이제 목소리 내기 시작한것이죠.
우리가 진짜 잘해야 합니다. 그게 현실이죠.
정세현 전장관도 이렇게 말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