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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노뭘레인님 덕분이었습니다. ㅎㅎ
아트 40mm 화질이 그렇게 좋다는 애기에 그냥 호기심으로 아트40 을 샀는데.....
무게와 부피 따위 생각나지도 않게 만들어주는 깡패 퀄리티.
그리고 매력적인 화각까지.
결국 이후에 아트85, 아트20, 그리고 아트135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트135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으나 언제 나올지 모르는 70-200s 를 대신하게 되었네요 ㅠ
근데 아이러니한 것이 DSLR 사용할 때 보다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장비 무게가 더 무겁네요 ㅋㅋㅋ
노박사님은 항상 존경과 선망에 대상^^
훌륭하신분이군요~~~~~
우와~ 노뭘레인님 덕분에 아트 아트한 녀석들이 반상회를 하는군요 ...
노뭘레인님도 그렇고 제가 좋아하는 스냅작가님도 그렇고 다 아트로 가시는군요;;
아트는 다 좋은데, 정말 후드는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남들이 보면 호환후드인줄 알겠어요.
화질로서는 좋은 선택입니다.
진짜 우람하네요 다들 ㄷㄷ
오매 아트하네요 ㄷ
제가 촬영하는 웨딩 스냅의 60%는 아트 40.4 입니다.
뭐 모든 단렌즈가 그렇지만 앗... 조명 없네.. 싶으면 바로 1.4로 설정 하고 촬영합니다
그 순간 그 어떠한 화질적 두려움 없습니다. 제가 촬영하는 범위내에서는 화각도 너무 만족 합니다. 20미리가 필용한 순간은 살짝 뒤로 가고, 85미리가 필요한 순간은 조금 앞으로 가면 얼추 원하는 그림 담을 수 있으니까요...
실은 처음 출시 되고 바고 구입 후 사용해 보곤 그 어떠한 후기(?) 비슷한 이야기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뭐 저 같은 듣보잡이 후기 남긴다고 누가 보겠습니까만은... 뭐랄까.. 실력이
없으니 장비로 때우는 입장에서 마음에 드는 좋은 장비는 잠시라도 나 혼자 쓰자 뭐 이런
심보도 작용 했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니... ㅎㅎㅎ
노멀님 따라하시면 곤란해요. 뽐뿌로 남의 집 없는 살림 파탄 내시고 정신차리고 다시 글 읽어 보면 이미 더 좋은 장비 자랑중이시라는...
시그마 아트는 사랑이죠 ㅎㅎ 저도 죄다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