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
흉폭한 육식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자연 상태의 범고래가 인간임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인간을 공격해 잡아먹은 사례는 학계에 보고된 적도 없을정도
인간이 생소해서 공격하지 않았다기엔 개는 물론, 수달, 사슴, 새 같은 범고래에게 생소한 생물들도 먹이로 삼았으며
인간이 맛이 없어서 그렇다기엔 공격하지 않는 이유는 되어도 친근하게 구는 이유는 되지않기 때문에 그것 또한 답이 아니다.
과거 로마시대 이전에 학살당한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그당시 항해기술로 범고래 학살은 택도없는 소리라 현재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펭귄이나 물개를 쫓다가도 걔네들이 인간의 배 위로 뛰어들자 충분히 배를 뒤집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추격을 포기하기도했다.
범고래1 : 옆동네 백상아리가 인간에게 걸렸대
범고래2 : 지느러미 다 뽑히고 몸은 버러졌다며?
범고래3 : 우와 시바 인간은 건들지말자구
범고래는 머리가 좋아서 인간 하나를 잡아먹으면 수십수백의 인간이 작살을 들고 쫓아오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인류에게 대든 범고래는 범고래 였던것이 되었기 때문
아빠가 동물다큐보면서 범고래 나오면 깡패새끼들이라고 하더라
물개 귀엽다ㅋㅋㅋ
살려조!!살려줘!!!살려!!살려줘!!!!
...쫓을꺼야?
범고래는 머리가 좋아서 인간 하나를 잡아먹으면 수십수백의 인간이 작살을 들고 쫓아오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문제는 그걸 어떻게 아냐는거지. 딱히 크게 대인적도 없고 그게 세대가 지나면서 잊혀지니 왜그런지 알수가 없음
근데 그것도 그러면 인간한테 친근하게 구는 이유를 설명못해 무서우면 도망가야지
인류에게 대든 범고래는 범고래 였던것이 되었기 때문
범고래1 : 옆동네 백상아리가 인간에게 걸렸대
범고래2 : 지느러미 다 뽑히고 몸은 버러졌다며?
범고래3 : 우와 시바 인간은 건들지말자구
인간에게 깝치면 씨가마른다는게 유전자적으로 각인
물개 귀엽다ㅋㅋㅋ
살려조!!살려줘!!!살려!!살려줘!!!!
...쫓을꺼야?
아빠가 동물다큐보면서 범고래 나오면 깡패새끼들이라고 하더라
인간에겐 착한 깡패놈들인 건가
깡패맞음 손발도 없는 주제에 도구까지 쓰면서 학살하고 다니는 애들임
거의 인류역사에서 중근세에 재밌다고 사냥하는 거랑 동급으로 노는 애들
인간에게 덤비는것들은 비누로만들어주겠다
꼴림
꼴린다
범고래 포에버
너이샊이
고맙다
물론 범고래도 좁은 사육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범고래는 친근감의 표시로 장난으로 툭 밀쳤는데 결과적으로 사람이 ㅈ나게 다친 경우는 있으니 어지간하면 가까이 가지 말자
사실 인간이 환생하는 종 아닐까?
범고래 정도면 머리 좋으니깐 쟤들 건들면 쥬지 되겠구나 라는거 인식하는거겠지
범고래한테는 인간이 겁나 귀여워보이는 게 아닐까
우리가 소형견 보듯이 말이야
맹수라고해도 사람만 보면 달려드는것도 아니고 원래 못보던 종이 새로 들어오면 경계한다고 잘 안건드리고 하지않나? 그런 측면이 좀 더 강화된거 아닐까.
그런데 못보던 종이라고 해도 사슴도 개도 사냥해서 먹은 흔적이 있어서...
인간이 생소해서 공격하지 않았다기엔 개는 물론, 수달, 사슴, 새 같은 범고래에게 생소한 생물들도 먹이로 삼았으며
본문 중
건들면 졷된다는걸 아는게 아닐까
사람이랑 동물의 관계에선 동물이 항상 자신의 종 보호를 위해선 인간을 무서워 해야함.
왜 범고래겠냐? 예전 19세기에 노르웨이 포경선이 활개를 칠때 바다에 사람이 빠지면 범고래가 잡아먹었다더라
블랙범고래 : 범고래는 예로부터 인류의 수호자였다
고래들 지들끼리 의사소통한다며
인간 건드렸다가 옆집 아저씨 죽었다는 걸 아는거 아닐까
미군 에 참교육 당한건 왜 빼냐 그물좀 찢었다고 미군이 교육했잖아
Killer whale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만큼 과거에는 인간한테 흉폭한 종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대를 이어서 학습한다는건 밝혀졌으니, 그로인한 결과가 아닐까 싶음.
다큐채널 보면 거의다 범고래는 양아치들이더라
똑똑해서 인간이 물고기 다 죽이는거 알거같음
성격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님. 잔인하고 집요하고 사냥이 아닌 놀이로 죽이는 일도 있는 길이 5m 무게 3t 이상의 거대 육식동물이 자연에서 사람을 해친 기록이 없음...
내가아는걸로는 예전에 인간들이 범고래 씨를 말릴수준으로 사냥해대서 안건든거라고 들었어
범고래가 손이 있었다면 뭐 인류에 버금가는 존재가 됐을 거라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