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글 안보다가 오늘은 뭔일로 몇개 봐서 댓글 달았다가싱고 쪽지 받고 의기소침한 마음을 달래보려 올리는 글임을 밝힙니다.ㅋㅋㅋㅋ마당 한켠에 딸기 11주 좀 심었다고 아빠가 너 뭐 심는거 좋아하지?? 하시면서 데리고 간 비닐하우스.혼자 상추 심으라고...근데 엄마가 와주셔서 같이 두시간동안 상추 심고 왔습니다.모종 몇개 가져와서 또 마당한켠에 심었습니다.ㅋㅋ고추 9주, 딸기 11주, 상추 15주, 깻잎 8주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사진은 아쉬우니 남의 집 복분자 밭.
얼핏.. 아무것도 모르는 보면.. 마치 복분자 열매처럼 생깃네
맞아요.
이제 제글에 댓글 안달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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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여섯식구인데요.. 상추 6포기 심었는데.. 그거 다 못먹어요..
쑥쑥 자랍니다.
머 남으면 동생네 식당 갖다 줘도 될판.ㅋㅋ
오우 복분자 하아..
따먹고 뒤돌아서면 자라나있는 고추,상추지옥 ㄷㄷㄷ
상추는 정말 그런거 같아요.ㅋㅋ
고추는 갠츈.
소소한 행복 부럽습니다
딸기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해요.ㅋㅋ
저도 올해엔 텃밭에 쌈채소들이랑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참외, 호박, 오이, 가지, 셀러리, 고수, 고추를 심었는데 다음주엔 오이를 딸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도시농부. 운동도 되고 아내에게 이쁨도 받고. 좋네요 ㅎㅎ
방울토마토 심고 싶었는데 아숩.ㅋㅋㅋ
저는 딸기랑 청양고추만 심었는데 오늘 상추 모종이랑 깻잎모종 가져와서 진짜 조금 심었어요.
마당한켠이라 정말 손바닥만 해요.ㅋㅋㅋ
제 텃밭도 그리 크진 않아요 ㅎㅎ
스프링클러로 물 주는데. 주변에서 무슨 갑부냐고...
그 돈이면 저거 사먹고 말겠다고 ㅋㅋㅋㅋㅋ
전 윗텃밭에 토란 키우고 있어서 거기 물이 쫄쫄 흐르거든요.
밑에까지 내려와서 물을 따로 안챙겨준다는..ㅎㅎ
우와 변기 깨질듯
남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