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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캠핑하고 접은 이유..

주문진 영진해변 끝자락에서 낚시하면서 캠핑 많이 했는데..
잠만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사라짐..
심지어 라꾸라꾸도 들고 감..
도둑 천지..
그 이후로 차박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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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닭흙나이트 2020/06/13 19:59

    산으로 가면 그럴 일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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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ㅏㄱㅣ 2020/06/13 20:00

    낚시를 버릴수가 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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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르댕댕 2020/06/13 20:00

    바닷가에 그지넘들이 많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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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ㅏㄱㅣ 2020/06/13 20:02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3단 접의식의자에서 자고 일어나니 라꾸라꾸가 사라짐..
    신고했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포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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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벨라모빌 2020/06/13 20:02

    산 가세요
    낚시하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안된 것들이 많습니다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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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야간비행 2020/06/13 20:11

    네~?
    산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도 많던데..
    낚시인을 싸잡기엔 표본이 적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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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20/06/13 20:04

    유튜브 보니깐 통발도 털어가던데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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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K씨 2020/06/13 20:09

    어디갈가나 도둑놈 거지 미친놈 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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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아빠 2020/06/13 20:11

    저도 휴가철 계곡에서 의자 잃어버림... 이젠 왠만한것들은 텐트안에 넣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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