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비행기 제트엔진으로 자동차를 만들면 쩔지않을까?

 

대부분의 오크 비행기는 파괴적이지만 매우 불안정하고 적들의 공세에 맞아죽기 딱좋은 물건이다.

 

왜냐면 오크 파일럿들은 위험할정도의 저공비행을 즐기며 파괴적인 총알의 비를 내뿜는걸 즐기지만 적들의 공세에 맞아죽기에도 아주 딱좋은 물건이므로 수많은 전투기들이 다 박살나는동안 이 차량은 그중에서 그나마 덜 부서진걸 회수해 만든 물건이다. 

 

일명 메가트랙 스크랩젯이라고 불리는 전쟁병기로 너무나도 비행기를 타고싶지만 돈이 부족해서 못타는 오크 파일럿들을 위한 물건으로.

 

일단 무언가 멍청한 오크 파일럿에 의해 부서진 비행기가 있으면 몸체랑 엔진정도만 좀만 땐다 막.

 

그리고는 대충 바퀴좀 달고 대충 총좀 달고 대충 비행기 전용 엔진을 달아서 비행기를 자동차로 바꾸는 마개조를 좀 해주면 끝으로. 

 

취양에 따라서 전면에 만화에나 나올법한 드릴같은걸 달아주거나 주인의 커스텀 요청에따라 허세적이고 멋진 장식을 달아주면 완성이다. 

 

 

총알탄막에 걸래가되고 박살난 오크 비행기가 이런식으로 재탄생될수있다는것은 오크 기준으로도 참으로 요상한 일이여서 많이 괜한 시비가 걸리지만 오크 사회적으로는 그런 시비를 건놈은 이상한놈이라며 욕먹으니까 무상관. 

 

 

실제로도 장점은 많은게 일단 오크 기준에서도 비행기는 만들기 어려운 물건인것에 비해 이건 훨씬더 쉽고 비행기에 비해 경제적이라고한다. 

 

그리고 비행기용 엔진을 차량에다가 박아 만든물건이여서 속도도 왠만한 비행기 못지않다는것이 장점.